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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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미(安子美)를 시조로 하고 안종신(安從信)을 파조로 하며 안우곤(安遇坤)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성씨. 순흥 안씨(順興 安氏)는 고려 신종(神宗) 때 흥위위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지내고 손자 판도판서(版圖判書) 안부(安孚)와 증손 안향(安珦)의 귀함(貴函)[상대를 높여 그의 편지를 이르는 말]으로 신호위상호군(神虎衛上護軍)에 추봉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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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안귀련(安龜鍊)의 본관은 순흥. 자는 영근(泳根), 호는 죽남(竹南)으로, 1867년(고종 4)에 태어나 삼종숙(三從叔) 안기명(安基明)에게 출계하여 1941년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안국윤(安國尹), 증조는 안경동(安擎東), 조부는 안기문(安器文), 아버지는 안기일(安基鎰), 어머니는 월성 이씨(月城李氏)로 이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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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충신. 안여해(安汝諧)의 본관은 순흥. 자는 극화(克和), 호는 의동(義桐)이며, 1568년(선조 원년)에 태어나 1630년에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참봉(參奉) 안상(安常)이며, 증조는 영천 입향조인 찰방(察訪) 안우곤(安遇坤), 조부는 경릉참봉(敬陵參奉) 안세걸(安世傑)이다. 아버지는 훈도(訓導) 안도(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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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 안씨(順興安氏)의 경상북도 영천 지역 입향조. 순흥 안씨(順興安氏)는 고려 신종(神宗) 때 흥위위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지내고 손자 판도판서(版圖判書) 안부(安孚)와 증손 안향(安珦)의 귀함으로 신호위상호군(神虎衛上護軍)에 추봉된 안자미(安子美)를 시조로 한다. 안자미의 상계는 알 수 없으며, 당시 흥녕(興寧)[현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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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순흥 안씨(順興安氏)는 고려 신종(神宗) 때 흥위위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지내고 손자 판도판서(版圖判書) 안부(安孚)와 증손 안향(安珦)의 귀함으로 신호위상호군(神虎衛上護軍)에 추봉된 안자미(安子美)를 시조로 한다. 안자미의 상계는 알 수 없으며, 당시 흥녕(興寧)[현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살게 된 후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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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전동에 있는 조선 시대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처형당한 이보흠(李甫欽)의 유허비. 이보흠[1397~1457]의 본관은 영천, 자는 경부(敬夫), 호는 대전(大田)이다. 1429년 식년문과에 급제해 집현전박사(集賢殿博士)가 된 후 1457년 순흥 부사(順興府使)로 재임 중 순흥에 유배와 있던 금성 대군과 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었다. 평안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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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우리나라 이씨(李氏)의 본원(本源)은 신라 3대 유리왕 9년 서기 32년에 씨족집단인 6촌을 6부로 개칭하면서 6부 촌장에 6성(姓)을 사성(賜姓) 전할 때, 알천 양산촌(閼川楊山村)을 급량부(及梁部)로 하여 촌장인 알평공(閼平公)에게 이씨(李氏)를 사성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알평공은 신라 초기 화백회의(和白會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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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조선 후기 학자 안응의(安應義)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자. 안응의의 본관은 순흥, 호는 제오(霽梧)이며, 조선 후기 광해군 때 학자로 동궁의 시강을 지낸 영천 지역의 문인이다. 제오헌은 행정구역으로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동리 강변마을에 있다. 화남면소재지에서 화북면소재지로 가다보면 고현천에 놓인 오산교를 지나 우측에 보이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