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도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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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경부 고속 도로는 고속 도로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 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 도로로 경상북도 영천시 구간에서는 금호읍 남성리와 북안면 도천리 사이의 구간을 통과한다. 경부 고속 도로는 ‘서울~부산간 고속 도로’에서 서울과 부산을 ‘경부(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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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서 금호읍 덕성리를 거쳐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4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을 연결하는 도로로서 총 길이는 361.897㎞이다. 영천시에서는 북안면 도천리에서 금호읍 덕성리 사이를 지나가고, 전국 24개 동서 노선 가운데 하나로, 각 지방국토관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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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상송리에서 북안면 도천리를 거쳐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과 강원도 강릉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35호선은 전국 30개 남북 노선 가운데 하나로, 전체 구간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서 강원도 강릉시에 이르는, 전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도로 연장은 중복 구간을 포함하여 총 44만 9635㎞이다. 2차로는 28만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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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건설된 넓은 길. 도로는 고속 도로와 지방도 등과 관련 시설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동서로는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고 남북으로는 북부의 영주, 안동과 남부의 경주에 이어 경상남도의 울산과 부산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에는 고속 도로 3개 노선[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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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도계서원(道溪書院)에 있는 노계(蘆溪) 박인로(朴仁老)의 문집을 새긴 판목. 노계 박인로 선생의 판목은 도계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68장의 『박노계집』 책판을 말한다. 『박노계집』은 조선 선조 때 가사문학의 선구자인 시인 박인로[1561~1642]의 시문집이다. 박인로는 어려서부터 총명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 정세아(鄭世雅)의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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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소재하는 조상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집. 사당(祠堂)의 사전적 의미는 사대부가(士大夫家)를 비롯한 일반 민가에서 조상의 신위[신주]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집을 가리키며, 가묘(家廟)·사우(祠宇)·사묘(祠廟)·사(祠) 등으로도 불린다. 특별히 각(閣)이라 하여 격을 높이려 한 예도 있으며, 신주 대신 영정을 모신 것을 영당(影堂), 왕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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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동일한 조상에서 파생된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을 의미하는데, 집성촌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시대 전기부터이다. 특히 임진왜란으로 국토가 황폐화된 17세기 이후 집중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적장자(嫡長子) 중심으로 상속 제도가 변화함에 기인한다. 집성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