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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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박로에 있는 영천시 관할 행정기관. 영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읍[금호읍], 10면[고경면·대창면·북안면·신녕면·임고면·자양면·청통면·화남면·화북면·화산면], 5동[동부동·서부동·남부동·완산동·중앙동] 중 대창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영천시 대창면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민원 및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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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암리(屛岩里)는 병풍 바위가 있으므로 병암 또는 병풍바우라 하였다고 한다. 병암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송구동·세동을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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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에 있는 병애(屛厓) 조선장(曹善長)이 강학하던 강학지소. 병애 정사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조선장[1661~1726]이 후학들에게 강학하던 곳에 건립한 정사건물이다. 조선장의 자는 인백(仁伯), 호는 병애(屛厓),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조희익(趙希益)의 후손으로 경북 영천(永川) 출신이다. 영천시에서 금호읍으로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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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길리(五吉里)는 풍수지리적으로 볼 때 다섯 가지 좋은 자연 환경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다섯 가지 좋은 환경은 다음과 같다. 북두칠성과 흡사한 줄바위[七星岩]가 동네 앞쪽에 머리를 두고 있으며, 동네 뒤쪽에 우뚝 솟은 채약산(採藥山)과 동 입구의 300여 평에 이르는 사오백 년생 각종 나무가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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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소재하는 강학(講學)과 수양(修養)을 위해 지은 집. 정사(精舍)의 사전적 의미는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마련한 집, 수양하는 곳, 불도(佛道)를 닦는 중이 거처하는 집 등으로 정의되는데, 중국에서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절[寺]을 이르는 산스크리트어 비하라(vihāra)[승원(僧院)]를 한역하면서 종교 의례나 수양을 위한 장소로서 정사가 사용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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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하고,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며, 조신충(曺信忠)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창녕 조씨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을 비조로 하고,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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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생활의 단위로서 지역 집단. 촌락은 ‘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자연지리적인 입지 위에 형성되어 있는 촌락에 대한 개념 규정은 까다로워 단순화시켜 규정하기는 어렵다. 영천시의 면적은 920.29㎢로, 경상북도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임야 69%, 경지 18%, 기타 13%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선과 대구선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