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범어동(泛漁洞)은 마을 뒷산의 모습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고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범어동은 조선 후기 영천군 완산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범어리가 되어 영천면에 편입되었으며, 1937년 7월 영천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읍 범어리가 되었다. 1981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