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신대리 고인돌 떼는 북안천 남쪽에 형성된 일명 범벅이들이라 부르는 평야지대의 남단이자, 범벅지 혹은 신대지라고 하는 저수지 둑 아래쪽에 13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열을 지어 분포하고 있다. 1993년 지표 조사 당시에는 27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으나, 경작 등으로 유실되어 현재는 13기만 남아 있다. 현...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는 광복 전 두리못의 확장으로 마을이 모두 못 바깥으로 나와 새로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신대[새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대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신대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