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암리(道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암’에서 나온 명칭으로, 뒷산에 바위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도암은 구름같이 보이는 산 밑에 마을이 있다 하여 운산이라고도 부른다. 도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도암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생활의 단위로서 지역 집단. 촌락은 ‘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자연지리적인 입지 위에 형성되어 있는 촌락에 대한 개념 규정은 까다로워 단순화시켜 규정하기는 어렵다. 영천시의 면적은 920.29㎢로, 경상북도의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임야 69%, 경지 18%, 기타 13%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선과 대구선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