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
경상북도 영천시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경부 고속 도로는 고속 도로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 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 도로로 경상북도 영천시 구간에서는 금호읍 남성리와 북안면 도천리 사이의 구간을 통과한다. 경부 고속 도로는 ‘서울~부산간 고속 도로’에서 서울과 부산을 ‘경부(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성이직(成以直)를 기리기 위해 지은 정사. 만천 정사는 조선 선조 때 생원시에 합격하고 찰방을 역임한 성이직(成以直)의 유덕을 기리고 향내(鄕內)의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후손들이 지은 정사이다. 성이직의 본관은 창녕. 자는 여방(汝方), 호는 경재(敬齋)이다. 병자호란 후 성이직은 벼슬을 버리고...
-
이총언(李忩言)을 시조로 하고 이배원(李培源)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세거 성씨. 벽진 이씨(碧珍李氏)의 시조는 고려 삼중대광 개국원훈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忩言)이다. 이총언은 858년(신라 헌안왕 2)에 태어나 938년(고려 태조 21) 81세로 사망하였다. 묘소는 성주군 서쪽 명암방(明巖坊) 수촌(樹村) 태극봉 아래에 있었다고 하여 심혈...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에 있는 병애(屛厓) 조선장(曹善長)이 강학하던 강학지소. 병애 정사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조선장[1661~1726]이 후학들에게 강학하던 곳에 건립한 정사건물이다. 조선장의 자는 인백(仁伯), 호는 병애(屛厓),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조희익(趙希益)의 후손으로 경북 영천(永川) 출신이다. 영천시에서 금호읍으로 들어선...
-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는 고려 중엽 때 향직의 호장을 역임한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받들고 있으며, 손자 성공필(成公弼)·성한필(成漢弼) 대에서 크게 두 계통으로 갈라져 6세에 내려와 성기(成紀)를 파조로 하는 판서공파(判書公派)를 포함하여 13파로 분파되어 세계를 이어왔는데, 신녕 고을에 입향한 성오원(成五元)은 판서공파이다....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충신. 성립(成立)의 본관은 창녕. 자는 탁이(卓爾), 호는 모암(慕庵)이며, 1558년 태어나 1627년 생을 마쳤다. 증조 성균진사(成均進士) 성영준(成永俊)이 영천으로 이주하였으며, 조부는 성렬(成烈)이다. 아버지는 성익수(成益壽), 어머니는 옥산 장씨 장헌(張憲)의 딸이다. 첫째부인은 영월 신씨 참봉 신덕봉(辛德鳳)의 딸이...
-
근현대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성원표(成元杓)의 본관은 창녕. 자는 선초(善初), 호는 운당(耘堂)이며, 1905년 5월 17일에 태어나 1992년 3월 23일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조부는 성훈진(成勳鎭)이며, 아버지는 성낙기(成洛基), 어머니 월성 이씨(月城李氏)로 이완집(李完集)의 딸이다. 부인은 여강 이씨(驪江李氏)로 이석순(李錫珣)의 딸이며, 슬하...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성이량(成以諒)의 본관은 창녕. 자는 여정(汝貞), 호는 송암(松庵)이며, 1586년(선조 19)에 태어나 1654년(효종 5) 11월 9일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창녕 성씨(昌寧 成氏) 영천 입향조(入鄕祖)인 성영준(成永俊)이며, 증조는 장사랑(將仕郞) 성열(成烈), 조부는 선무랑(宣務郞) 성익수(成益壽)이다. 임진...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성이직(成以直)의 본관은 창녕. 자는 여방(汝方), 호는 경재(敬齋)이다. 고조는 창녕 성씨(昌寧 成氏)의 영천 입향조(入鄕祖)인 성영준(成永俊)이며, 증조는 장사랑(將仕郞) 성열(成烈), 조부는 선무랑(宣務郞) 성익수(成益壽)이다. 임진왜란 때 곽망우당(郭忘憂堂)의 의진에 참전하였던 아버지 성립(成立)과 참봉 신덕봉...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충신. 성적(成績)의 본관은 창녕. 자는 우경(禹卿), 호는 모와(慕窩)이며, 1552년(명종 7)에 태어나 1622년(광해군 14) 12월 13일 7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성달문(成達文)이며, 증조는 성욱(成旭), 조부는 충순위(忠順衛) 성오원(成五元)이니 신녕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禮曹參議) 성덕룡...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성하구(成夏耉)의 본관은 창녕. 자는 방언(邦彦), 호는 죽오(竹塢)이며, 1669년(현종 10)에 거현촌(莒峴村)에서 태어나 1740년(영조 16) 8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선무랑(宣務郞) 성익수(成益壽)이고, 증조는 임진왜란 때 곽망우당(郭忘憂堂)의 의진에 참전한 성립(成立)이며, 조부는 진사(進士) 성...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성학진(成鶴鎭)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서우(瑞羽), 호는 맥옹(麥翁)이다. 고조는 성창직(成昌職)이며, 증조는 성세형(成世衡), 조부는 성만운(成萬運)이다. 생부는 성주도(成周度)이며, 모친은 창녕 조씨(昌寧 曺氏)로 조처구(曺處九)의 딸이다. 부인은 창녕 조씨(昌寧 曺氏)로 조병용(曺秉鎔)의 딸이며, 슬하에 2남 2녀...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성해룡(成海龍)의 본관은 창녕. 자는 문오(文五), 호는 노재(魯齋)이다. 고조는 성이례(成以禮)이며, 증조는 성영(成暎), 조부는 성하규(成夏圭)이다. 성해룡의 아버지는 성후린(成後鄰)이며, 어머니는 부림 홍씨(缶林 洪氏)로 통정(通政) 홍진부(洪振缶)의 딸이다. 성해룡의 부인은 숙인(淑人) 밀양 박씨(密陽 朴...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성헌조(成憲祖)의 본관은 창녕. 자는 술초(述初), 호는 송재(松齋)이며, 1695년(숙종 21)에 태어났다. 고조는 임진왜란 때 곽망우당(郭忘憂堂)의 의진에 참전한 성립(成立)이고, 증조는 진사(進士) 성이량(成以諒)이며, 조부는 강제훈장(講制訓長)을 지낸 성경(成暻)이다. 아버지는 성하구(成夏耈)이고, 어머니 월성...
-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충신. 성훈(成勳)의 본관은 창녕. 자는 충경(忠卿), 호는 의헌(義軒)이며, 1535년 중종(中宗) 을미년(乙未年)에 태어났다. 고조는 성달문(成達文)이며, 증조는 성욱(成旭), 조부는 충순위(忠順衛) 성오원(成五元)이니 신녕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禮曹參議) 성덕룡(成德龍)이며, 어머니는 숙부인(淑夫人) 문소 김씨(聞韶金氏)로...
-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조선 정조 때 무인 조학신(曺學臣)이 건립한 살림집. 조학신[1732~1800]의 본관은 창녕, 자는 심부(心夫)이며, 지산 조호익 선생의 7세손으로 조선 후기 정조 때의 경상북도 영천 지역 무인이다. 영조가 친히 면접하고 그의 기개에 감탄해 청룡도를 내리고 사복내승으로 제수했다. 그 후 여러 벼슬을 거쳐 전라도 수군병마절도사를 지냈다....
-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조선 전기 선조 때 문신인 조호익(曺好益)이 건립한 살림집. 조호익[1545~1609]의 본관은 창녕,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76년 최황(崔滉)에 의해 평안도 강동현으로 전가사변(全家徙邊)을 당한 뒤 임진왜란 때 석방되어 금오랑(金吾郞)으로 임명되었다. 그 뒤 소모관(召募官)으로 의병을 모...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귀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조극승의 추모정. 조극승(曺克承)[1803~1877]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본관이 창녕이고 자는 경휴(景休), 호는 귀애(龜厓)이다. 조극승은 성품과 도량이 돈후하고 단정했으며, 효도와 공부에 힘써 1831년 순조(純祖) 신묘년(辛卯年)에 식년문과에 등제했다. 조정에서 여러 차례 벼슬을 내렸으나 나아가지 않...
-
경상북도 영천시에 시조공 묘소가 있는 유(劉)씨의 시조. 유전(劉荃)의 자는 원보(原甫), 호는 죽간(竹諫), 시호는 문양(文襄)이며, 한(漢)나라 태상황(太上皇)의 후손으로 1051년 4월 8일 중국 강소성(江蘇省)에서 태어났다. 증조는 한림(翰林)을 지낸 유종(劉宗)이며, 조부는 이부상서(吏部尙書) 유적(劉迪), 부친은 금자광록대부(金紫光錄大夫) 유채(劉采...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삼호리에 있는 정자. 의락당은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한 조경(曺瓊)이 건립한 정자이다. 조경의 본관은 창녕, 자는 중헌(仲獻)이며, 임진왜란 때 동생 조성(曺珹)과 더불어 수성장으로 활약해 공을 세워 동생과 함께 원종 공신에 책록되었다. 조경은 조호익(曺好益)의 문하에서 수학했는데 임진왜란이 끝나고 정자를 지어 동생과 함께 학문을 닦...
-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조진옥·조상옥이 강학을 위해 건립한 정자. 조진옥(曺振玉)의 본관은 창녕, 호는 형호(兄皓)이다. 조선 후기 영조 때 학자로 『척사변(斥邪辨)』·『이기변(理氣辨)』·『삼재변(三才辨)』 등 많은 저술을 남겼으며, 종제(從弟)인 제호(弟皓) 조상옥(曺相玉)과 함께 이곳 이호당(二皓堂)에서 강학을 했다. 이호당은 행...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조경무(曺敬武)의 본관은 창녕. 고조는 조송무의 증손 전객령(典客令)으로 좌정승(左政丞)에 추증된 조수(曺隋)이며, 증조는 찬화공신(贊化功臣)으로 좌정승에 오르고 벽상삼중대광상호군(壁上三重大匡上護軍)이며 하성부원군(夏城府院君)에 봉군된 조익청(曺益淸)이다. 조부는 가선대부(嘉善大夫) 좌익병마사(左翼兵馬使) 판희천군사(...
-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자. 조경온(曺景溫)의 본관은 창녕. 자는 여율(汝慄), 호는 임계(林溪)이며, 1548년(명종 3) 5월 9일에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에서 태어났다. 고조는 장사랑(將仕郞) 조계조(曺繼祖)이며, 증조는 정릉참봉(貞陵參奉) 조응하(曺應河), 조부는 경릉참봉(敬陵參奉) 조영(曺英)이다. 아버지는 정릉참봉(貞陵參奉) 조희장(曺希章)이...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창녕 조씨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하고,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조계상의 본관은 창녕. 자는 종성(宗聖)이며, 시호는 충정(忠貞)이다. 창녕 조씨 조계상(曺繼商)의 고조는 가선대부(嘉善大夫) 좌익병마사(左翼兵馬使) 판희천군사(判熙川郡事) 조신충(曺信忠)이니 영천 입향조이다. 조계상의 증조는 집현전부제학(集賢殿副提學) 조상치(曺尙治), 조부는 예조참의(禮曹參議) 조변융(曺變隆)이다. 조계...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조계은(曺繼殷)의 본관은 창녕, 자는 도성(導聖)이다. 고조는 가선대부(嘉善大夫) 좌익병마사(左翼兵馬使) 판희천군사(判熙川郡事) 조신충(曺信忠)이니 영천 입향조이다. 조계은의 증조는 집현전부제학(集賢殿副提學) 조상치(曺尙治)이고, 조부는 예조참의(禮曹參議) 조변융(曺變隆)이다. 아버지는 영흥부판관(永興府判官) 조구서(...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조광익(曺光益)은 본관은 창녕. 자는 가회(可晦), 호는 취원당(聚遠堂)이다. 고조는 군수(郡守) 조말손(曺末孫)이며, 증조는 청백리(淸白吏) 조치우(曺致虞), 조부는 군수(郡守) 조효연(曺孝淵)이다. 조광익의 아버지는 조윤신(曺允愼)이며, 어머니는 증(贈) 정부인(貞夫人) 인동 장씨(仁同 張氏)로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조규승(曺逵承)의 본관은 창녕. 자는 경휘(景輝), 호는 성재(省齋)이며, 1827년(순조 27) 1월 7일에 태어나 1908년 6월 19일에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조용석(曺龍錫)이며, 증조는 조명직(曺命稷), 조부는 조학경(曺學敬)이다. 아버지는 조경섭(曺暻燮)이며,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 李氏)...
-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조규철(曺圭喆)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여명(汝明), 호는 우인(于人)이며, 1906년(고종 43) 1월 14일에 태어났다. 고조는 조경화(曺慶華)이며, 증조는 조이승(曺以承), 조부는 조병래(曺秉來), 아버지는 조신환(曺臣煥)이다. 부인은 하양 허씨(河陽許氏)로 허작(許碏)의 딸이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니 아들은 조...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조극승(曺克承)의 본관은 창녕. 자는 경휴(景休), 호는 귀애(龜厓)이며, 1803년(순조 3) 10월 1일에 태어나 1877년(고종 14) 11월 18일에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조용석(曺龍錫)이며, 증조는 조명직(曺命稷), 조부는 조학경(曺學敬)이다. 아버지는 조경섭(曺暻燮)이며, 어머니는 달성 서...
-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창녕 조씨(昌寧 曺氏)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진(曺秉鎭)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진원(進元)이며, 1891년 지금의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에서 태어나 1961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 조도승(曺度承)과 어머니 김해 김씨(金海金氏) 사이에서 3남 중 2남으로 태어났다. 조병진은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홍종현(洪鍾顯)·...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화(曺秉華)의 본관은 창녕. 1908년 지금의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미국으로 건너가 1998년 세상을 떠났다. 조병화는 1932년 4월 일본 오사카[大阪]의 계시교회에서 ‘삼천리강산을 나의 무대로 삼아’라는 제목으로 동포들에게 민족 의식을 고취하는 강연을 하던 중 일경에게 연...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조붕구(曺鵬九)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능만(能萬), 호는 옥여재(玉余齋)이다. 고조는 조준창(曺俊昌)이며, 증조는 생원(生員) 조익룡(曺翼龍), 조부는 조선명(曺善鳴)이다. 부친은 수중추부사(壽中樞府使)인 조채신(曺采臣)이며, 어머니는 숙부인 죽계 안씨(竹溪安氏)로 안중항(安重恒)의 딸이다. 부인은 밀양 박씨(密陽朴氏)...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창녕 조씨(昌寧 曺氏)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였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조상정(曺尙貞)의 본관은 창녕, 초명은 조상진(曺尙眞), 자는 자순(子淳)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통진현감(通津縣監)을 지냈다. 고조는 소감(少監) 조인탁(曺仁鐸)으로 창녕 조씨 1세조인 조송무(曺松茂)의 손자이다. 증조는 전객령(典客令)으로 좌정승(左政丞)에 추증된 조수(曺隋)이고, 조부는 찬화공신 좌정승 벽상 삼중대광 상호군...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창녕 조씨(昌寧 曺氏)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
-
한말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의병. 조상환(曺相煥)은 의병 조직인 산남의진(山南義陣)에 참여하여 도포장으로 활약하였다. 조상환(曺相煥)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석보(石甫)이며, 1866년 지금의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 거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조병전(曺秉銓)과 어머니 경주 이씨(慶州李氏) 사이에서 독자로 태어났다. 조상환은 1906년 3월 정환직...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창녕 조씨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하고,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창녕 조씨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하고,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신. 창녕 조씨(昌寧 曺氏)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창녕 조씨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하고,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창녕 조씨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하고,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재만(曺再萬)은 비밀결사 암살단 단원 및 조선인군관학교 설립자금 모금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조재만(曺再萬)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봉헌(奉憲), 호는 백농(白聾), 또 다른 이름으로 조용찬(曺瑢燦) 또는 조충환(曺忠煥)을 사용하였다. 1906년 지금의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현고]에서 태어났으며 199...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영천 지역의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조재복(曺再福)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취오(聚五)이다. 아버지 조계환(曺啓煥)과 어머니 안동 권씨(安東權氏) 사이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897년 지금의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에서 출생하여 1953년에 세상을 떠났...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창녕 조씨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하고,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조학신(曺學臣)의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자는 심부(心夫)이며, 1732년(영조 8) 2월 18일에 태어나 1800년(정조 24) 12월 21일 6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조완(曺輐)이며, 증조는 증(贈) 악정(樂正) 조수창(曺壽昌), 조부는 증(贈) 승지(承旨) 조익천(曺翼天)이다. 아버지는 증(贈) 호조 참판...
-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조호익(曺好益)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이다. 조호익의 고조는 군수(郡守) 조말손(曺末孫)이며, 증조는 청백리(淸白吏) 조치우(曺致虞), 조부는 군수(郡守) 조효연(曺孝淵)이다. 부친은 조윤신(曺允愼)이며, 모친은 증(贈) 정부인(貞夫人) 인동 장씨(仁同 張氏)로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인 조호익(曺好益)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조호익[1545~1609]의 본관은 창녕,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으로 이황(李滉)의 문인이다. 1575년 경상도도사 최황(崔滉)이 군적(軍籍)을 정리할 때 조호익을 검독(檢督)으로 임명했으나 조호익은 부모 상복을 벗지 못해 나가지 못했다. 이것을 핑...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오길리에 있는 성하구(成夏耈)의 장수지소(藏修之所). 성하구[1669~1740]는 조선 숙종 때 학자로 본관은 창녕. 자는 방언(邦言), 호는 죽오(竹塢)이다. 성하구는 창녕 성씨 영천 입향조인 성영준(成永俊)의 6세손이며, 병와(甁窩) 이형상(李衡祥)의 문인으로 전심으로 성리학을 닦고 고명한 학문과 지극한 행실로 세상의 추앙을 받았다....
-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하고 성오원(成五元)과 성영준(成永俊)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세거 성씨. 창녕 성씨(昌寧 成氏)는 고려 중엽 때 향직의 호장을 역임한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하고 있다. 고증할 사료가 없어 상계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문헌에 의하면 그는 명종 때 사람으로 고종 때 창성(創姓)한 것으로 전한다. 경상남도 창녕군...
-
경상북도 영천의 진산인 보현산(普賢山)에 천문대가 세워진 것은 1996년으로, 보현산천문대는 설립된 이래 우리나라 천문학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였고, 국내 최대의 1.8M 광학망원경 등 최첨단 천문 시설이 설치되는 등 여러 가지 변모를 꾀하고 있다. 또, 보현산 아래의 정각1리 별빛마을은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비롯하여 별빛마을 중심의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데, 전...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재사(齋舍). 한천재(漢川齋)는 임진왜란 때 죽음으로 충효를 다한 조경온(曺景溫)의 조부인 조영(曺英)의 재실이다. 조경온[1548~1592]은 조선 중기 유학자로 자는 여율(汝慄)이고, 호는 임계(林溪)이다. 본관은 창녕(昌寧)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이다. 고조는 조계조(曺繼祖)이고, 증조는 영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