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산. 금강산(金剛山)은 영천시 고경면 대의리와 범어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약 186m이다. 금강산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석축의 형태로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완산동의 뒷산인 금강산은 안완산 동쪽에 있는 골짜기인 금강골에서 명칭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선 시대에 봉수가 있어서 동쪽으로 경주 주사산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창하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 「황보능장과 용마바위」는 금강장군의 과욕으로 인해 용마가 죽게 된다는 이야기로 지나친 욕심에 대한 경계를 나타내고 있다. 1982년 영천시에서 발행한 『영천(永川)의 전설』에 「황보능장과 용마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 2006년 영천시에서 간행한 『충효의 고장』과 영천시 관광 홈페이지, 관광지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