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걸(安邦傑)을 시조로 하고 안증(安嶒)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세거 성씨. 광주 안씨(廣州安氏)는 고려 태조 때 대장군(大將軍)을 역임하고, 이후 광주군(廣州君)에 봉해진 안방걸을 시조로 하며, 영천 입향조는 중종 때 사서(司書)·설서(說書)를 지낸 안증이다. 인종이 세자 시절, 시강원의 사서(司書)·설서(說書)로 있던 안증은 병약한...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에 자리한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성재(省齋) 안후정(安后靜)[1659-1702년]과 그의 아들 6형제의 생활 및 학문 공간. 육우당은 광주 안씨 영천 입향조인 완귀(玩龜) 증(嶒)의 7세손으로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성재(省齋) 안후정(安后靜)[1659~1702년]이 거처하던 당(堂)으로 그의 장남인 육우당(六友堂) 안여택(安汝宅)[1682...
경북 영천시 도남동에 있는 서당. 예남재는 안후정이 후학 양성을 위하여 지은 서당이고 상로재는 안후정이 지은 조상의 재실(齋室)이다. 예남재 동쪽으로는 봉동, 서쪽으로는 금호강과 접해있다. 영천시 민속자료 제20호인 완귀정 남쪽에 있다. 예남재는 숙종 때 학자인 성재(省齋) 안후정(安后靜)[1659~1702]이 후학 양성을 위하여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