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녹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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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경상북도·영천시가 공동 출연하여 경상북도 영천시 녹전동에 설립한 자동차 관련 연구기관. 경북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연구원은 IT 관련 기관 및 산업체 그리고 지자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IT산업체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핵심 기술 및 전문인력 개발을 통한 IT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영천시 및 주변지역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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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자연 과학과 응용 과학, 공학 따위를 실제로 적용하여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하는 여러 수단. 과학과 기술은 밀착되어 있어서, 과학은 기술의 진보를 촉진하고, 또한 기술이 제기하는 문제는 과학의 발전을 자극하는 상승 효과 때문에 과학기술은 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과학과 기술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과학과 기술 사이에는 기초 과학(基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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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약남리 수남마을에 있는 전삼달(全三達)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 전삼달[1570~1632]의 자는 군형(君炯), 호는 영고정(潁皐亭)으로 용궁 전씨(龍宮全氏) 우천공파(寓川公派)로 영천 입향조인 전영창(全永昌)의 5세손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출전해 공을 세워 훈련원주부(訓練院主簿)에 보직되고, 원종공신록(原從功臣錄)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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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이중기의 다섯 번째 시집. 시인 이중기는 1957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1992년 시집 『식민지 농민』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시집으로 『숨어서 피는 꽃』·『밥상 위의 안부』·『다시 격문을 쓴다』 등이 있다. 이중기의 다섯 번째 시집 『오래된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그믐에 기대어」·「오래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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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 문인. 정간(鄭榦)의 본관은 영일. 초명(初名)은 정권(鄭權), 자는 도중(道中), 호는 명고(鳴皐)이다. 증조는 정원호(鄭元護)이고, 조부는 정세진(鄭世振)이며, 아버지는 정사징(鄭思徵)인데, 정간의 공적으로 인해 각각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 좌승지(左承旨), 이조참판(吏曹參判)으로 증직되었다. 어머니는 증(贈) 정부인(貞夫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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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과전동에 있는 정대임(鄭大任)과 정제(鄭梯)를 배향한 조선 후기 서원. 정대임의 본관은 영일, 자는 중경(重卿), 호는 창대(昌臺)이며 1553년(명종 8) 6월 4일에 태어났다. 정대임은 임진왜란에 분기하여 일어나 일신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창의하여 적을 토벌하고, 왜군을 공격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정제의 자는 가승(可升), 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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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대(金之岱)를 시조로 하고 김시영(金是永)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김지대[1190~1266]는 신라 경순왕의 후예로 고려 고종(高宗) 때 문과(文科)에 장원(壯元)을 하여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치고, 원종(元宗) 때 수태부중서시랑평장사(守太傅中書侍郞平章事)에 이르고 오산군(鰲山君)[청도군의 옛 이름]에 책봉되어 청도 김씨(淸道金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