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의 ‘글밭 문학회’에서 2006년 12월에 발간한 문학 동인지. 영천문인협회에서 활동하던 문인 고원구·김대환·김정희·김하림·성상길·안재진·이원석·장정희·전성남·정만진·최은하·한혜련·현명석 등이 2005년 동인을 결성하고 동인지 『글밭문학』을 발간했다. 『글밭문학』 창간호는 170페이지 신국판이다. 표지그림은 드리핑 회원인 청년작가 이선...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시인 고원구의 시집. 영천에서 오랫동안 우체국 공무원으로 일했던 고원구는 2004년 『열린문학』을 통해 문단에 입문했다. 영천문인협회를 비롯해 문단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그는 등단한 다음해인 2005년 첫 시집 『내 삶의 눈물 가슴에 묻고』라는 제목의 시집을 발표한다. 이어 2006년 『척박한 땅에 핀 민들레』를 내놓고, 일 년 후인 200...
경북 영천시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의 기관지. 2003년 5월 시인인 김대환이 수필가인 안재진을 찾아가 문인협회 창립을 함께 할 것을 결의한 뒤 지역신문에 회원 모집 광고를 내어 2003년 6월 4일 발기인 총회를 갖고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를 출범하였다. 2003년 6월 16일 한국문인협회의 인준을 받았고, 그해 12월 『문학영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이듬해인 2...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시인 이희경의 시집. 1941년 5월 25일 영천에서 태어나 영천인들과 어깨를 부비며 평생을 살아온 시인 이희경은 젊은 시절 글탑이라는 문학동인회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친구인 수필가 안재진의 문학적 행보를 지켜보며 문학을 향한 사랑을 키웠으나 그 결실은 늘그막에 이루어졌다. 2007년 『현대문학』 수필 부문으로 등단하고 2년 후인 2009년 12...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시인 안재진의 시집. 작가 안재진은 1942년 9월 10일 영천에서 태어나 영천문화원 부설인 전통문화연구소 소장과 도서실장을 지내면서 영천의 향토문화를 연구했다. 따라서 영천의 역사와 인물·유적·전설·특산품을 소개하는 『내고장 전통 가꾸기』와 『영천의 전통』의 필진으로 활동했으며, 『규방가사집』·『국역해소실기』·『국역경재실기』 등을 편저했다....
2000년에 영천문인협회 회원인 동화작가 류진교가 펴낸 창작동화 모음집. 류진교는 경상북도 안동에서 출생하여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84년 『아동문학 평론』으로 등단하였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대구여성문인협회·새바람아동문학회·울산아동문학회를 거쳐 영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화집으로 『보물접시』·『엄마, 전 괜찮아요』가 있고 꽁트집 『쓴맛 단맛』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