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군 명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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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녹전동(錄田洞)은 조선 영조 때 명고(鳴皐) 정간(鄭幹)이 관직에 재직하면서 선정을 베풀어 조정으로부터 전답을 녹(錄)으로 하사 받은 땅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녹전(錄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녹전동은 원래 원녹전·활수·석동·창녕골·가장골·대추골·서당골·예정곡 등 여러 이름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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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서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대전동(大田洞)은 큰 밭[한밭]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며, 또는 이보흠(李甫欽)의 호 대전(大田)에서 연유한다고 한다. 대전동은 원래 영천 이씨가 주류를 이루던 마을로서, 조선 말기 13도제 실시로 영천군 명산면(鳴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3월 1일 영천군과 신녕군을 영천군으로 통폐합하면서 상대전동(上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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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도림동(道林洞)은 마을 앞 길가에 삼림(森林)이 우거져 유래한 명칭이며, 도숲·도십이라고도 하였다. 도림동은 조선 후기 영천군 명산면(鳴山面)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직동과 녹전동, 신녕군 고현면 하여동(下輿洞)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도림동으로 하고 화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37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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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오미동(五味洞)은 마을의 위치가 외진 산모퉁이에 있고 지형, 지세가 마치 까마귀 꼬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외머리·오미(烏尾)·조미(鳥尾)라고 불렀으며, 글자의 변화로 오미(五味)라고 지칭되었다 한다. 오미동은 조선 후기 영천군 명산면(鳴山面)에 속한 지역으로, 외머리 또는 오미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