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초등학교
-
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금노동(金老洞)은 주남 평야를 터로 삼는 도농 복합 지역으로, 토종 생약 재료를 쓰는 한의원 밀집 지역이기도 하다. 중앙선과 대구선 및 국도 4호선이 통과하며, 자연 마을로는 쇠늘이·담안·주남 마을이 있다. 금노동의 자연 마을인 ‘쇠늘이’는 온 동네가 넉넉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가난한 사람...
-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남부동(南部洞)은 본래 주남동·봉작동·영도동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1998년 세 동을 통합하여 남부동으로 조정하였는데, 영천의 남쪽에 해당된다고 하여 남부동으로 칭하게 되었다. 남부동은 1981년 7월 1일 영천읍이 영천시로 승격되면서 주남동·봉작동·영도동이 신설되었는데주남동은 금로동·도동을 합하여 만든 동이고, 봉...
-
영천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백신애를 기념하고 추모 사업을 주관하는 기념 사업회. 백신애(白信愛)는 1908년 5월 20일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면 창구동 68번지에 출생했다. 1929년 『조선일보』의 첫 신춘문예에 박계화(朴啓華)란 이름으로 낸 단편소설 「나의 어머니」가 1등으로 당선하여 여류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 32세에 위장병으로 요절하기까지 수필·소설·기...
-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최초 신춘문예 여성 작가 백신애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학제. 백신애(白信愛)[1907-1939]는 프로 문학이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던 1930년대 초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작품을 쓰기 시작한 여류 소설가이다. 영천시 창구동[농협중앙지점 건너편 우미일식 자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한학을 배웠으며, 11살 때 보통학교에 입학하고 17살...
-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동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영천 여자 중학교는 건전한 생활 습관과 민주 시민의 자질 함양, 창의적인 사고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 미래 사회를 주도할 적응력 배양, 그리고 다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학교 문화 풍토 조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부지런히 배우고 아름답게 자라서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영천 여...
-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금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영천 초등학교는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 생각하며 행동하는 어린이, 아름다움을 찾는 어린이,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참되게 슬기롭게”이다. 영천 초등학교는 1908년 지금의 향교의 자리에 사립 영흥 학교로 개교하였으...
-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중등 교육 기관. 중학교는 1969년 서울 지역부터 중학교 무시험 입학제가 실시되어 1971년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며 1980년대 이후 국민 교육 이념이 강조되면서 1985년 도서·벽지 지역을 시작으로 중학교 의무 교육이 실시되었다. 1994년 읍·면 지역으로 확대되었고 2004년 전국적으로 무상 의무 교육이 시행되었다. 1970년대 이전의 영천...
-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신체적·정신적으로 특별한 아동에게 행하는 교육. 1970년대에 들어서서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 시책으로 특수 교육을 강화하였는데, 1977년 12월 31일 「특수교육진흥법」이 제정됨에 따라 특수 교육을 필요로 하는 심신 장애인에 대하여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의 재정 지원을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1979년부터 국·공립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