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 있는 경북 영광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장애인 종합 예술 단체. 대구 대학교 설립자인 고(故) 창파(滄波) 이태영(李泰榮) 총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장애인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하는 한편 잔존능력을 개발함과 동시에 모든 장애 영역[지적장애·청각장애·시각장애·지...
경상북도 영천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문외동(門外洞)은 영천 읍성(永川邑城)의 동문 밖에 있는 동네라고 하여 문외동이라 불렀으며, 동문 밖 또는 문 밖이라고도 하였다. 문외동은 옛날 도살장 혹은 활을 쏘는 사장이 있었다고 지칭한 도수장골과, 서당이 있었다고 일컬어진 서당골, 용이 승천한 지역이라 불려진 용당골로 구성되어 있다. 문외동은...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있는 무용·사진·연극·영화·음악·미술 등 각 분야의 단체와 활동 모습. 영천시의 문화·예술은 무용·사진·연극·영화·음악·미술 등 각 분야 단체의 활동을 통해 그 흐름을 파악할 수가 있다. 영천의 문화·예술 관련 업무는 영천문화원에서 총괄하고 있다가 2003년 1월 17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영천지부가 발족되면서, 영천문...
영천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백신애를 기념하고 추모 사업을 주관하는 기념 사업회. 백신애(白信愛)는 1908년 5월 20일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면 창구동 68번지에 출생했다. 1929년 『조선일보』의 첫 신춘문예에 박계화(朴啓華)란 이름으로 낸 단편소설 「나의 어머니」가 1등으로 당선하여 여류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 32세에 위장병으로 요절하기까지 수필·소설·기...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최초 신춘문예 여성 작가 백신애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학제. 백신애(白信愛)[1907-1939]는 프로 문학이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던 1930년대 초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작품을 쓰기 시작한 여류 소설가이다. 영천시 창구동[농협중앙지점 건너편 우미일식 자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한학을 배웠으며, 11살 때 보통학교에 입학하고 17살...
경상북도 영천시 문외동[시청로 17번지]에 위치한 종합 공연장. 지역의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공연장으로서 1989년 준공되었으며, 2009년 내·외부 건물 및 시설 개선을 했다. 친화적이고 고품격인 공연 및 전시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설립했다. 영천 시민 회관은 1989년 준공되어 20여 년간 시민들에게...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각종 행사와 공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 고전 무용단. 2002년 창단한 이언화 무용단은 영천 지역의 여러 문화 활동과 별빛 축제, 한약 축제 등을 비롯하여 문화 소외 계층에게 찾아가는 문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8년 제46회 경북도민 체육 대회의 식후 행사 안무 및 출연과 2011년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영천시민의 날 공연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