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양리(梅陽里)는 매산 앞 양지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양리는 조선 말 현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신녕군 현내면 22개 동리와 치사면 15개 동리, 아촌면 신안동 일부, 의흥군 보동면의 범박, 반내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녕군의 이름을 따서 신녕면이라...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신녕면(新寧面)은 본래 신녕군의 지역으로 신녕 현청이 있는 곳이므로 현내면이라 했었다. 그러나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현내면과 치산면을 합하여 신녕군의 이름을 따서 신녕면이라 개칭하였다. 신라 시대 사정화현(史丁火縣)·화산(花山)이 757년(경덕왕 16) 지금의 이름인 신녕으로 개명하여 양주(良州) 소관 임고군(臨皐...
여주 이씨(驪州李氏) 경상북도 신녕현(新寧縣)[현 영천시] 입향조. 이운재(李雲載)는 고려(高麗) 중윤(中尹) 이은백(李殷伯)을 시조로 하고, 문순공(文順公) 이규보(李奎報)를 현조(顯祖)로 하며, 조선 태종(太宗) 때 보국공신(輔國功臣) 숭록대부(崇祿大夫) 좌의정(左議政)으로 구산군(龜山君)에 봉군된 이번(李璠)을 파조(派祖)로 하는 여주 이씨(驪州 李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