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윤성영(尹聖永)이 편찬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향토지. 1930년대에 경상도에는 다수의 읍지 편찬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1940년 발간된 『영천전지』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여지도서』·『경상도읍지』·『영남읍지』와 같은 조선 후기의 읍지의 편찬 성과를 계승하여, 1930년대에 걸친 경상북도 영천읍의 지리지적 내용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역사...
1935년 경상북도 영천군[현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발행한 읍지. 『익양지(益陽誌)』는 1935년에 이병홍(李炳洪)이 6권 3책으로 편찬한 경상북도 영천군의 읍지이다. 책의 표제명인 ‘익양(益陽)’은 영천의 별호(別號)이다. 『익양지』는 1914년 당시의 영천군 관내 군·면 통폐합 사실과 1930년대 영천군의 역사지리적인 정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간행하였다...
1935년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현[현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서 발간한 향토지. 『화산지(花山誌)』는 영천군 신녕현 지역의 향토지로 1930년대 영천군 신녕 지방의 지리와 사회경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화산지』는 1935년 권영국이 편찬하고 김대현이 엮은 것을 경상북도 영천군 화산면 연계동 53번지에 있는 화루정(華樓亭)에서 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