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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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중앙선 임포역과 아화역 사이의 철도 터널. 고지(庫旨) 터널은 일제 강점기 때 중앙선 철도가 놓이면서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235m로 영천 지역의 철도 터널 중 두 번째로 길다. 터널은 방산[해발 327.4m]의 능선이 남서편으로 내려와 북안천에 다다르기 전 능선 아래를 뚫어 놓았다. 고지 터널 북쪽에는 임포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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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지리(庫旨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고말 또는 고지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980년(고려 경종 5)경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형상이 창고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지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계동, 팔암동 일부와 경주군 서면 상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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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고지리 고인돌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고지리 지석묘군Ⅰ과 고지리 지석묘군Ⅱ의 두 유적군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지리 지석묘군Ⅰ은 고지1리 팔암마을에 있는 8기를 말하며, 고지리 지석묘군Ⅱ는 고지2리 지경마을과 고지1리 고말마을 입구의 좌측 산 능선 말단부의 7기를 말한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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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관정리(官亭里)는 관지동(官旨洞)과 지정동(芝亭洞)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관정리라 하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정’이라는 이름 유래는, 이곳이 원래는 들이었는데, 지씨(池氏)가 정자를 짓고부터, 또는 땅이 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관정리는 조선 말 영천군 거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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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대리(橋垈里)는 용교(龍橋)와 용대(龍垈)로 이루어진 마을로, 두 마을의 이름 중 교와 대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용대’는 조선 후기에 황윤신(黃允信)이라는 선비가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다가 지형을 살펴보니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므로 이 자리에 마을을 형성하면 만석꾼이 날 자리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그 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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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분포한 지형지물 위로 건널 수 있도록 설치된 인공 구조물. 영천 지역 교량은 2010년 12월 말까지 총 308개소가 건립되었다. 이 가운데 고속 도로에는 97개소, 국도에는 49개소, 국가 지원 지방도에는 5개소, 지방도에는 26개 소, 시·군도에는 48개소, 농어촌 도로에는 83개소가 건립되었다. 이후에도 교량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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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생활권·언어권 등의 폐쇄성을 낳아 오랜 동안 전통적 유습을 지속시킨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영천시는 현재 중앙선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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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영천 지역에 전투용 비행기를 보관하려고 건립한 창고. 격납고는 비행기를 보관하거나 정비할 목적으로 건립한 창고로 영천의 격납고는 규모가 작은 것으로 볼 때 소형 전투기 격납고이다. 금호읍 신월리와 봉정리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데 해발 226.8m 봉우리 서·남쪽 일대 및 해발 191.1m 봉우리 남쪽 일대에 대단위 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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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서 금호읍 덕성리를 거쳐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4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을 연결하는 도로로서 총 길이는 361.897㎞이다. 영천시에서는 북안면 도천리에서 금호읍 덕성리 사이를 지나가고, 전국 24개 동서 노선 가운데 하나로, 각 지방국토관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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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상송리에서 북안면 도천리를 거쳐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과 강원도 강릉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35호선은 전국 30개 남북 노선 가운데 하나로, 전체 구간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서 강원도 강릉시에 이르는, 전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도로 연장은 중복 구간을 포함하여 총 44만 9635㎞이다. 2차로는 28만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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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서 신녕면을 거쳐 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28호선은 전체 구간이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로 1975~1977년 영천~포항 구간을 시작으로 1995~2001년 금호~고경 구간이 완공되었다. 총 연장은 208.262㎞이며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서 의성읍 구간에서는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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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금노동(金老洞)은 주남 평야를 터로 삼는 도농 복합 지역으로, 토종 생약 재료를 쓰는 한의원 밀집 지역이기도 하다. 중앙선과 대구선 및 국도 4호선이 통과하며, 자연 마을로는 쇠늘이·담안·주남 마을이 있다. 금노동의 자연 마을인 ‘쇠늘이’는 온 동네가 넉넉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가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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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도동과 금호읍 봉죽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호대교의 길이는 728.0m, 다리의 총 폭은 19.3m이며 유효 폭은 18.5m이다. 다리의 높이는 23.0m이고 경간수는 14개이며, 최대 경간 거리는 52.0m이다. 상부 구조는 강상자형(STB) 구조이며, 하부 구조는 라멘식(RAP) 교각이다. 하중은 24톤을 견딜 수 있다[DB-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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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남부동(南部洞)은 본래 주남동·봉작동·영도동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1998년 세 동을 통합하여 남부동으로 조정하였는데, 영천의 남쪽에 해당된다고 하여 남부동으로 칭하게 되었다. 남부동은 1981년 7월 1일 영천읍이 영천시로 승격되면서 주남동·봉작동·영도동이 신설되었는데주남동은 금로동·도동을 합하여 만든 동이고,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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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포리(內浦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내포 또는 안개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을 흘러가는 개울 안쪽에 마을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내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용호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내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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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당. 조선 중기의 문인 박인로(朴仁老)를 배향하는 사당이다. 박인로[1561~1642]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옹(德翁), 호는 노계(蘆溪) 또는 무하옹(無何翁)으로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영천군 북안면에서 태어났다. 박인로는 어려서부터 시재(詩才)가 뛰어나 13세에 「대승음(戴勝吟)」이라는 한시 칠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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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道洞)은 조선 후기 영천군 완산면에 속한 지역인데, 질그릇을 구웠다고 하여 점마, 점촌 또는 도촌이라 부른데서 유래하였다. 도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칠백면 도동동 일부를 통합하여 도리가 되어 영천면에 편입되었다. 영천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읍에 편입되었다. 1981년 7월 영천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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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건설된 넓은 길. 도로는 고속 도로와 지방도 등과 관련 시설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동서로는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고 남북으로는 북부의 영주, 안동과 남부의 경주에 이어 경상남도의 울산과 부산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에는 고속 도로 3개 노선[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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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에 있는 저수지. 도유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이며 도유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국도 4호선을 타고 영천시 북안면을 지나 경주 방향 1㎞ 지점에서 명주 방향 도로를 따라 명주를 지나면 도유리가 나오고 도로 우측에 도유 저수지가 있다. 도유 저수지는 명주 수리못이라고도 하는데, 농업용수 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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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道川里)는 옛날에 불탑이 있었다는 탑리, 개척 당시 대나무 숲이었다는 죽곡, 풍등사라는 절이 있어 부르게 된 풍등곡, 잣나무가 많았던 잣밭골이 있다. 마을 가운데 연못이 있어 연당이라고 부른 마을을 합해서 도천리라 하였지만 도천리에 대한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도천리는 신라 시대 마을이 처음 개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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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관리에 있는 저수지. 마현 저수지는 관리못이라고 하며 영천시청 건설과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로서 북안면 관리에 있다. 국도 4호선을 타고 영천에서 경주 방향 약 10㎞ 지점 북안 공단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관리 가기 전에 도로 옆에 마현 저수지가 있다. ‘마현’은 말과 연관된 관리의 옛 이름이다. 관리는 길흉화복을 선택하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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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리(磻溪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반계’에서 나온 명칭이다. 980년(고려 경종 5)대 마을 개척 당시 맑은 냇물이 둘러 흐르고, 넓은 들 및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조화된 반석(磐石)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정도로 뛰어나 ‘반석’의 음을 따서 반계(磻溪)라 칭하였다 한다. 반계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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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정리(半亭里)는 정자가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나 유래가 명확하지 않다. 반정리는 본래 경주부 북안면의 지역이나 1995년 흥해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저현리·경리·유하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반정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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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봉동(鳳洞)은 조선 시대 세종 때 성균관 학유를 지낸 서도(徐渡)라는 사람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살면서 예를 숭상함이 지극하였다 하여 예봉(禮奉) 혹은 봉강(奉崗)이라 불리었다. 이후 1866년(고종 3) 서유대(徐惟垈)가 낙향하여 유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정자를 지었는데, 그 정자 옆의 우거진 대나무 숲에 봉황새가 아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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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북안면(北安面)은 북쪽의 평안한 고을이라 하여 북안면으로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북안면은 신라 시대에는 경주부에 딸린 북안곡부곡이라 불렸고, 고려 시대까지는 경주군에 속하였다. 조선 태종 때 영천군에 속하였으며, 영조 때 북안면이 되었고, 고종 때는 흥해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원곡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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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포리(松浦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병합된 동리인 ‘송계’와 ‘옥포’의 이름을 따서 송포라 하였다. 송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송계동, 옥포동과 예곡면의 주막동 일부, 흥해군 북안면의 조암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송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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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과 성내동을 연결하는 다리. 1992년 2월 21일 재건축하여 완공된 영서교는 왕복 4차선 도로에 금호강을 지나는 교량으로 다리의 길이는 100m이다. 다리의 폭은 20.8m이며 유효 폭은 14.8m이다. 다리의 높이는 15m로 설계되었으며, 경간 수는 4개이며 최대 경간 거리는 25.0m이다. 상부 구조는 PSCI형 구조이며, 하부 구조는 구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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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오수동과 화룡동을 연결하는 다리. 영양교(永陽橋)는 영천시의 관문격 교량으로 국도 4호선 최무선로를 지나며, 대구에서 영천으로 진입하는 영천의 관문인 서문 오거리[서문통]를 통과하려면 반드시 영양교를 지나야 한다. 영양교를 지나면서 금호강에 유입되는 넓고 시원한 신녕천을 바라볼 수 있어 경관이 좋다. 영양교는 영천의 옛 이름인 영양(永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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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 신흥사 경내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영천 신월리 삼층 석탑은 높이 4.75m로 영천 지역의 석탑 중에서는 가장 크다. 석탑의 양식은 통일 신라 시대 전형적인 석탑이지만, 상층 기단 면석에 새겨진 팔부중상(八部衆像)과 1층 옥신 4면에 감실·문비(門扉)·문고리 장식이 조각되어 있어 이 탑의 건탑 시기[9세기]를 추정하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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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동부 중앙에 위치한 시. 영천시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와 노계(蘆溪)박인로(朴仁老), 최무선(崔茂宣) 등 많은 선현들을 배출하였으며,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는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지킨 호국·충절의 고장이다. 지리적으로 동경 128°42′~129°09′, 북위 35°49′~36°11′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350㎞ 지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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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과 조교동을 연결하는 다리. 영화교는 왕복 4차선 도로에 금호강을 지나는 교량으로 다리의 길이는 300.0m이다. 다리의 폭은 20.0m이며 유효 폭은 16.0m이다. 다리의 높이는 7.0m로 설계되었다. 경간 수는 6개이며 최대 경간 거리는 55.0m이다. 상부 구조는 PSC상자형 구조, 하부 구조는 벽식 교각(WLP)으로 교각과 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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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광주 안씨(廣州安氏) 영천 입향조인 안증(安嶒)을 위해 건립한 정자. 안증[1494~1553]의 자는 사겸(士謙), 호는 완귀(玩龜)이다. 안증은 조선 전기 중종 때 학자로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성리학]에만 전념했다. 후에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사서(司書)가 되어 후에 인종에게 민본사상을 주창했지만 실패했다. 또 을사사화로 인해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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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당리(元堂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원당’에서 나온 명칭이다. 920년(신라 경명왕 4)대에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마을이 크고 살기가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당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원당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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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제리(元堤里)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제내동(堤內洞)·원산동(元山洞)·신흥동(新興洞)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원산’과 ‘제내’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원제리는 조선 말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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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에 있는 저수지. 유상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유상리에 있다. 유상리는 유상 저수지 끝자락에 버드나무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영천에서 경주로 가는 국도 4호선 유하리에서 우측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약 2㎞ 지점 경부 고속 도로 지하 터널을 지나면 바로 유상 터널이 보인다. 원래 농업용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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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하리(柳下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유하[아래버드재]에서 나온 명칭으로, 990년(고려 성종 9)대에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당시 마을 위에 버드나무 숲이 많았고 버드나무 숲 아래 마을이 있다고 하여 ‘유하’란 이름이 유래하였다. 유하리는 본래 경주부 북안면의 지역이나 1895년 흥해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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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쌍계동에 이수징의 처 함양 박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이수징(李洙徵)의 처 함양 박씨(咸陽朴氏)는 시집 간지 3년 만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아픔을 참고 늙은 시부모를 위로하다 초상이 끝나는 날 약을 먹고 죽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정려되었다. 이수징 처 함양 박씨 정려각은 영천시 쌍계동 쌍계마을에 있다.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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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포리(林浦里)는 960년(고려 광종 11)대 마을 개척 당시 마을 앞 하천변에 울창한 버드나무 숲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임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비소면의 팔암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임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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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작산동(鵲山洞)은 조선 후기 영천군 예곡면에 속한 지역으로, 가침재 또는 작침이라 하였던 것이 유래되어 작산동으로 되었다. 작산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주막동 일부를 통합하여 작산리가 되어 영천면에 편입되었으며, 1937년 7월 영천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읍 작산리가 되었다. 1981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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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도동과 청도군 매전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925호선은 청도군 매전면 관하리를 시점으로 하여 경산시를 거쳐 영천시 대창면과 금호읍을 거쳐 도동을 종점으로 하는 지방도이다. 지방도 925호선은 영천시의 남서부 지역을 청도군 매전면, 경산시 진량면과 연결하여 원활한 이동과 물동량 수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건설하였다. 지방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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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의 동부를 거쳐 포항시에서 울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921호선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에서 영천시 임고면과 북안면을 통과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을 잇는 지방도이다. 지방도는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행정상 중요하다고 인정하여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지방도 921호선은 2009년 기준 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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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을 거쳐 울진군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를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69호선은 경상북도 영천시를 거쳐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울진군을 잇는 국가 지원 지방도이다.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자동차 이외에 자전거·원동기장치 자전거·이륜자동차·보행자·우마차·손수레·농기계 등은 통행을 금지한다. 지나가는 도로의 대부분이 지방의 중심지와 주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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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서유대(徐惟岱)가 강학을 위해 건립한 정자. 서유대[1761~1822]의 본관은 달성, 자는 맹담(孟澹)이고 호는 학와(壑窩)로 장인인 몽암 정희(鄭熺)에게서 수학했다. 만년에 풍호정(風乎亭)을 건립해 은거하면서 수양했다. 풍호정의 당호는 남와(南窩) 정동필(鄭東弼)[1740~1820]이 지었고 기문은 남려(南廬) 이정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