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봉수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암각화. 영천 보성리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봉수마을 남서편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용연천 주변을 경작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바위의 모양이 거북이를 닮아 마을 입구로 옮겼다고 한다. 현재는 목조 보호각 안에 보관하고 있다. 영천 보성리 암각화 바위의 크기는 길이 3.5m 너비 1.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