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중앙선 갑현역과 화산역 사이의 철도역. 신녕역(新寧驛)은 코레일 경상북도본부 소속으로,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신녕면민의 여객과 시멘트 저장 및 운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녕역은 영천시 신녕면 일원에 거주하는 지역민과 화물 운송을 위해 1937년에 역사·부속가·화물헛간 세 동을 신축하고 1938년 11월 1...
전영령(全永齡)을 시조로 하고 전성천(全聖天)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옥산 전씨(玉山全氏)의 시조 전영령은 도시조(都始祖) 전섭(全聶)의 27세손으로 고려 신종 때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으로 공을 세워 옥산군(玉山君)[지금의 경산]에 봉해졌기에, 후손들이 정선 전씨(旌善全氏)에서 분적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옥산 전씨 영천 지...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선사 시대의 선돌. 완전리 선돌은 신녕역 앞에서 남쪽으로 약 100m 지점, 신녕으로 들어가는 국도 변의 밭 가운데에 있다. 화강암의 자연돌이며, 다듬은 흔적과 명문과 문양은 발견할 수 없었다. 높이 260㎝, 너비 100㎝, 두께 24㎝의 크기이며 단면은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완전리 선돌은 국도 변의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