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북안천을 끼고 있는 내포리 고인돌은 현재 한 기만 확인된다. 주변은 넓은 곡간평야로 농경지 정리사업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이곳 지형은 해발 100~200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그 사이로 북안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고인돌 남쪽의 넓은 곡간평야를 이루고 있다....
서진(徐晋)을 시조로 하고 서도(徐渡)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달성 서씨(達城徐氏) 영천 입향조는 성균관학유(成均館學諭) 서도로 고려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내고 달성군(達城君)에 봉군된 서진을 시조로 한다. 서도는 1465년(세조 11)에 문과에 급제 후 벼슬이 무공랑(務功郞) 성균관학유에 이르렀으나 중앙정치에 염증을 느...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무인. 달성 서씨는 고려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내고 달성군(達城君)에 봉군된 서진(徐晋)을 시조로 한다. 달성 서씨의 영천 입향조는 서경함의 5대조인 성균관학유(成均館學諭) 서도(徐渡)이다. 서경함(徐景涵)의 자는 자영(子泳), 1578년(선조 11년)에 태어났다. 고조는 창녕훈도(昌寧訓導) 서숙원(徐叔元)이며, 증조...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포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 「혼골」은 과거를 치르러 가던 선비에 얽힌 전설이다. 선비에게 한을 품은 여인이 여우가 되어 선비에게 복수했다는 내용이 담긴 ‘원혼’ 류의 전설이라고 하겠다. 2006년 영천시에서 발행한 『충효의 고장』에 「혼골」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 ‘경북나드리’,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영천시 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