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에서 출생한 소설가 하근찬의 단편소설.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하여 2007년 11월 25일 7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전주사범학교를 거쳐 수년간 초등학교 교원생활을 했다.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수난이대』가 당선되어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그 후 작품활동을 계속하여 1970년 『족제비』로 제7회 한...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과 성내동을 연결하는 다리. 1992년 2월 21일 재건축하여 완공된 영서교는 왕복 4차선 도로에 금호강을 지나는 교량으로 다리의 길이는 100m이다. 다리의 폭은 20.8m이며 유효 폭은 14.8m이다. 다리의 높이는 15m로 설계되었으며, 경간 수는 4개이며 최대 경간 거리는 25.0m이다. 상부 구조는 PSCI형 구조이며, 하부 구조는 구주식...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에 있는 종합 버스 터미널. 영천 버스 터미널에서는 1일 5회 서울을 왕복하는 고속버스와 부산·경주·울산·포항·의성·안동·구미·김천·대구 등 각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10년 3월 2일부터 휴게소에서 고속버스를 갈아타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고속버스 환승제가 확대 시행되고 있다. 영천 버스...
-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에 있는 사회 단체. 영천YMCA는 한국YMCA전국연맹 소속 영천 지역 조직으로 기독교 선교에 목적을 둔 선교 운동체이며 지역의 대표적 민간단체이다. 영천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을 개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며 일하며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
-
경상북도 영천시 강변로 30[금노동 562-3]에 있는 국제청년회의소의 회원국인 한국청년회의소[THE KOREA JUNIOR CHAMBER]의 영천 관할 사회단체. 보통 JC로 부르는 국제청년회의소는 주니어 체임버(JUNIOR CHAMBER)의 약자이며, 1915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금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영천 초등학교는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 생각하며 행동하는 어린이, 아름다움을 찾는 어린이,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참되게 슬기롭게”이다. 영천 초등학교는 1908년 지금의 향교의 자리에 사립 영흥 학교로 개교하였으...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에 있는 사회단체. 영천 YMCA는 영천시의 대표적인 사회단체로 각종 사회 운동과 문화 운동, 그리고 다양한 학습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단체이다. 영천 YMCA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 지역 운동체로 중추적인 역할과 아름답고 선한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
경상북도 영천시를 기반으로 한방 의료 사업을 운영하는 재단. 1975년 영천시 금노동에 한의사 손재림 원장이 배골손한의원을 개원한 후 영천손한방병원으로 확장하여 서울·부산·경주 등에 한방 의원을 개설하였고, 이후 2010년 10월 13일 의료법인 손재림의료재단을 설립하여 한방 병원과 손재림 문화유산전시관까지 갖추게 되었다. 의료법인 손재림의료재단은 전통 의학과...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에 있는 천연 염색 관련 재단 법인. 천연 염색 산업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역량을 제고하고, 기술력 향상 및 산·학·연·관의 지역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천연 염색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 6월 지식경제부 지자체 연구소 육성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여, 2009년 9월 영천시 조례 제...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에 있는 소고기 전문 음식점. 편대장 영화식당은 1962년 영천의 성내동 서문 오거리에 허름한 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은 50년의 역사를 지닌 육회전문 음식점이 되었다. 비범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오면서 식도락가들의 명소가 되었다. 1968년 영천 성내동에서 영천 시외버스터미널 옆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성업 중이다....
-
근대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소설가. 하근찬(河瑾燦)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에서 1931년에 10월 21일 츌생했으며 2007년 11월 25일 사망했다. 1948년 전주사범학교를 중퇴하고 몇 년간 교사로 근무하다가, 1954년 부산 동아대학교 토목과에 입학했으며, 1957년 중퇴했다. 군복무를 마친 뒤 교육자료사 및 대한교육연합회 등에서 일했으며, 1959년 교육주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