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씨
-
근대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자선가이자 문인. 김응상(金應商)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자견(子見), 호는 백사(白史)이며, 1841년(헌종 7) 8월 27일에 경상북도 영천시 대전(大田)마을에서 태어나 1915년 5월 13일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부는 김연백(金鍊白), 증조부는 김녕 김씨 영천 입향조인 김정기(金鼎基), 조부는 김치윤(金致潤)이다. 아버...
-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여러 대(代)에 걸쳐 계속해서 살아오고 있는 성씨.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는 대체로 영천을 관향(貫鄕)으로 하는 성씨와 조선 시대 입향한 성씨로 대별할 수 있다.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는 영천 황보씨(永川皇甫氏)·영천 이씨(永川李氏)·영천 최씨(永川崔氏)·영천 윤씨(永川尹氏)·영천 정씨(永川鄭氏)·영천 김씨(永川金氏)·신녕 윤...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영산 신씨(靈山辛氏)의 시조는 고려 인종(仁宗) 때 중국에서 사신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귀화한 후 문과에 급제하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錄大夫)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이르렀고, 정의(貞懿)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신경(辛鏡)으로, 후손들은 시조 신경이 처음 정착한 영산(靈山)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잇게 되었다...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무인. 영산 신씨(靈山 辛氏)의 시조는 고려 인종(仁宗) 때 중국에서 사신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귀화한 후 문과에 급제하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錄大夫)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이르렀고, 정의(貞懿)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신경(辛鏡)이다. 후손들은 시조 신경이 처음 정착한 영산(靈山)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잇게 되었다. 8세(世)...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무인. 영산 신씨(靈山辛氏)의 시조는 고려 인종(仁宗) 때 중국에서 사신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귀화한 후 문과에 급제하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錄大夫)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이르렀고, 정의(貞懿)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신경(辛鏡)이다. 후손들은 시조 신경이 처음 정착한 영산(靈山)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잇게 되었으며,...
-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처음 정착한 동일 본관의 조상. 입향조(入鄕祖)는 전통 시대에 성씨 중심의 촌락에 맨 먼저 정착한 사람이나 동성 집단을 중심으로 볼 때 첫 입향한 조상을 말한다. 입향조는 실존 인물일 경우도 있고, 혹은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다. 조선 시대 영천 지역인 당시 영천군(永川郡)과 신녕현(新寧縣)의 입향조는 대체로 벼슬길에 있다가 중앙 정치에...
-
하진(河珍)을 시조로 하고 하심(河潯)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진주 하씨(晋州河氏)는 고려 정종과 문종 연간에 걸쳐 사직(司直)을 역임한 하진을 시조로 하며, 영천 입향조는 하심이다. 하심은 아우 진사공(進士公) 하탄(河灘)이 무오사화(戊午士禍)를 당해 경상북도 영천으로 귀양을 당해 적소에서 세상을 뜨니 어린 세 조카 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