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금호리에 있는 창녕 조씨·안동 권씨·순흥 안씨 3문중에서 건립한 재사(齋舍). 삼존재는 창녕 조씨, 안동 권씨, 순흥 안씨 3문중에서 건립한 재사로 고암 조한린(曺漢麟), 권해운(權海運)의 배위인 창녕 조씨, 안국권(安國權)의 배위인 순흥 안씨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했다. 삼존재는 영천시 화북면 오동리 버스 승강장에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