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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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전존성(全尊性)은 본관은 용궁(龍宮). 자는 근부(謹夫)이다. 고조는 참봉(參奉) 전언(全彦)이고, 증조는 전희상(全希祥)이며, 조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전몽룡(全夢龍)으로 숙부 전삼달로 인하여 3대가 추증되었다. 아버지는 봉화현감(奉化縣監) 전삼익(全三益)이며, 어머니는 숙인(淑人) 한양 조씨(漢陽 趙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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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충신. 조종대(趙宗岱)는 한양 조씨(漢陽趙氏)로, 조지수(趙之壽)를 시조로 하며, 영천으로 입향한 정릉 참봉(定陵參奉) 조문림(趙文琳)이 고조이다. 증조는 충순위(忠順衛) 조임(趙恁)이고, 조부는 참봉 조원서(趙元緖)이며, 아버지는 예조 정랑(禮曹正郞)으로 공조참의(工曹參議)에 증직된 조침(趙忱), 어머니는 수원 김씨(水原金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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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의병. 조종악(趙宗岳)은 한양 조씨(漢陽趙氏)로 조지수(趙之壽)를 시조로 하며, 영천으로 입향한 정릉 참봉(定陵參奉) 조문림(趙文琳)이 고조이다. 증조는 충순위(忠順衛) 조임(趙恁)이고, 조부는 참봉 조원서(趙元緖)이며, 아버지는 예조 정랑(禮曹正郞)으로 공조 참의(工曹參議)에 증직된 조침(趙忱)이다. 어머니는 수원 김씨(水原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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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최시제(崔時濟)의 본관은 영천. 자는 성보(聖輔), 호는 서정(西庭)이며, 1562년(명종 17) 7월 24일에 태어나 1634년(인조 12) 5월 7일에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영해도호부사(寧海都護府使)를 지낸 최치온(崔致溫)이며, 증조는 훈도(訓導) 최희열(崔希說), 조부는 참봉(參奉) 최덕홍(崔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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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최재기(崔再起)의 본관은 영천. 자는 선여(善汝)이며, 1584년(선조 17) 9월 16일에 태어나 1643년(인조 21) 3월 1일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훈도(訓導) 최희열(崔希說)이며, 증조는 참봉(參奉) 최덕홍(崔德弘), 조부는 최자담(崔自淡)이다. 아버지는 영해부사(寧海府使) 최시제(崔時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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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수(趙之壽)를 시조로 하고 조문림(趙文琳)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세거 성씨. 한양 조씨(漢陽 趙氏)의 시조 조지수(趙之壽)는 고려 중기에 조순대부(朝順大夫) 첨의중서사(僉議中書事)를 지냈고 아들 형제를 두었는데, 첫째는 판도판서(版圖判書) 조인재(趙麟才), 둘째는 쌍성총관(雙城摠管) 조휘(趙暉)이다. 조인재의 아들 충무공(忠武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