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이태일(李泰一)의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삼수(三叟), 호는 명암(明庵)이며, 1860년(철종 11) 10월 15일 현재의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 원각(元覺)마을에서 태어나 1944년 8월 30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이인호(李仁浩), 증조는 이재장(李載璋), 조부는 이진현(李鎭鉉)이다. 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