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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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양자한(楊自漢)의 본관은 청주, 자는 상주(尙周), 호는 양청재(養淸齋)이며, 1466년에 태어났다. 고조는 시조 양기(楊起)의 넷째 아들인 광정대부도첨의찬성사(匡靖大夫都僉議贊成事) 양지수(楊之壽)이며, 증조는 호조전서(戶曹典書) 양첨식(楊添植), 조부는 대호군(大護軍) 양화(楊和)이다. 아버지는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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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며 정광후(鄭光厚)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영일 정씨(迎日鄭氏)는 고려 한림학사(翰林學士)이며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며,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역임한 정광후(鄭光厚)가 영천 지역에 입향하였다. 정광후는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한 후 가선대부(嘉善大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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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정응서(鄭應瑞)의 본관은 영일. 자는 군길(君吉), 호는 학남(鶴南)이다. 고조는 찰방(察訪) 정이휘(鄭以揮)이며, 증조는 찰방(察訪) 정차성(鄭次誠)이니 신녕(新寧) 고을로 이거하였다. 조부는 정윤온(鄭允溫)이며, 아버지는 정언침(鄭彦琛)이니 양대 모두 침랑(寢郞) 벼슬을 하였다. 어머니는 대구 배씨(大邱 裵氏)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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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차성(鄭次誠)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신부(愼夫), 호는 화은(華隱)이다. 고조는 사정(司正) 정위(鄭瑋)이며, 증조는 영산 유학 교도(靈山儒學敎導) 정문예(鄭文裔), 조부는 사성(司成) 정종소(鄭從韶)이다. 아버지는 목사(牧使) 정이휘(鄭以揮)이며, 어머니는 숙인(淑人) 춘천 박씨(春川朴氏)로 박효전(朴孝佃)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