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전삼익(全三益)의 본관은 용궁(龍宮). 자는 군보(君輔), 호는 조곡(棗谷)이다. 고조는 문과에 급제하여 전적(典籍)과 감찰(監察) 등을 역임한 전회옥(全懷玉)이며, 증조는 참봉(參奉) 전언(全彦), 조부는 전희상(全希祥),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전몽룡(全夢龍)이다.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함양 박씨(...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충신. 정담(鄭湛)의 본관은 영일. 자는 청윤(淸允), 호는 복재(復齋)이며, 1552년(명종 7) 2월 24일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서 태어나 1634년(인조 12)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려 한림학사(翰林學士)이며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며, 문과 급제 후 봉익대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