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영일 정씨(迎日鄭氏)는 고려 시대 한림학사(翰林學士)이며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를 지낸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고 있다. 영일 정씨는 문과 급제 후 봉익대부행전공판서(奉翊大夫行典工判書)인 정인언(鄭仁彦)과 그의 아들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판서(工曹判書) 정광후(鄭光厚)부터 영천 전촌(錢村)에 옮겨 살았다. 정사명...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승명(鄭承明)의 본관은 영일. 자는 경여(慶餘), 호는 월담(月潭)이며, 1604년(선조 37)에 태어나 1669년(현종 10) 1월 24일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참봉(參奉)이자 증(贈) 좌통례(左通禮) 정강(鄭矼), 증조는 증(贈) 승지(承旨) 정예개(鄭禮槩), 조부는 증(贈) 병조 참의(兵曹參議...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무인. 정신도(鄭信道)의 본관은 영일. 자는 돈부(敦夫)이다. 고조는 생원(生員) 정이상(鄭以常)이고, 증조는 참봉(參奉)으로 증(贈) 좌통례(左通禮)에 제수된 정강(鄭矼)이며, 조부는 증(贈) 승지(承旨) 정예개(鄭禮槩)이다. 아버지는 증(贈) 병조참의(兵曹參議) 정희윤(鄭熙胤)이며, 어머니는 양산 이씨(陽山 李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