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부인 문소 김씨
-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는 고려 중엽 때 향직의 호장을 역임한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받들고 있으며, 손자 성공필(成公弼)·성한필(成漢弼) 대에서 크게 두 계통으로 갈라져 6세에 내려와 성기(成紀)를 파조로 하는 판서공파(判書公派)를 포함하여 13파로 분파되어 세계를 이어왔는데, 신녕 고을에 입향한 성오원(成五元)은 판서공파이다....
-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충신. 성적(成績)의 본관은 창녕. 자는 우경(禹卿), 호는 모와(慕窩)이며, 1552년(명종 7)에 태어나 1622년(광해군 14) 12월 13일 7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성달문(成達文)이며, 증조는 성욱(成旭), 조부는 충순위(忠順衛) 성오원(成五元)이니 신녕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禮曹參議) 성덕룡...
-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충신. 성훈(成勳)의 본관은 창녕. 자는 충경(忠卿), 호는 의헌(義軒)이며, 1535년 중종(中宗) 을미년(乙未年)에 태어났다. 고조는 성달문(成達文)이며, 증조는 성욱(成旭), 조부는 충순위(忠順衛) 성오원(成五元)이니 신녕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禮曹參議) 성덕룡(成德龍)이며, 어머니는 숙부인(淑夫人) 문소 김씨(聞韶金氏)로...
-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양사(楊泗)의 본관은 청주, 자는 호원(浩源)이며, 고조는 시조 양기(楊起)의 증손인 대호군(大護軍) 양화(楊和), 증조는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 양효지(楊孝智)로 영천 입향조이며, 조부는 증(贈)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 양자한(楊自漢)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嘉善大夫) 양희연(楊希漣)이며, 어머니는 숙부인(淑夫人)...
-
경상북도 영천 지역[신녕현(新寧縣)]의 인동 장씨(仁同 張氏) 입향조. 인동 장씨의 시조는 고려의 삼중대광 신호위 상장군을 역임한 장금용(張金用)이며, 아들인 장선(張善)이 1072년(문종 26) 금오위 상장군(金吾衛 上將軍)에 올라 후손들이 옥산(玉山)에 정착하여 본관(本貫)을 옥산으로 하였다. 그러나 조선조에 옥산이 인동(仁同)으로 개칭됨에 따라 인동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