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달성 서씨(達成徐氏)는 고려 때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내고 달성군(達城君)에 봉군된 서진(徐晋)을 시조로 하며, 영천 입향조는 서순의 6대조로 성균관 학유(成均館學諭)를 지낸 서도(徐渡)이다. 서순(徐錞)의 자는 성중(誠仲)이며, 1610년(광해군 2)에 태어났다. 고조는 증(贈) 형조 참의(刑曹參議) 서...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자. 이희영(李曦榮)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중(成重), 호는 동포(東圃)이며, 1849년(헌종 15) 1월 2일에 태어나 1925년 2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증(贈)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추부사(中樞府事) 이덕룡(李德龍)이며, 증조는 이수억(李壽億), 조부는 이시춘(李時春)이다. 아버지는 이유화(李裕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