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거세(朴赫居世)의 44세손 구산군(龜山君) 박석보(朴碩輔)를 시조로 하고, 박후(朴 土+厚)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구산 박씨(龜山朴氏)는 박혁거세의 44세손 구산군 박석보를 시조로 하는 후예로 영천 입향조는 박후이다. 봉어직장(奉御直長)을 지낸 박후가 현 경상북도 군위군 의흥현에서 비옥한 평야 지역인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사천...
조선 중기 구산 박씨(龜山朴氏) 경상북도 영천 지역[신녕현(新寧縣)] 입향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44세손 구산군(龜山君) 박석보(朴碩輔)를 시조로 하는 구산 박씨 후예이다. 박후(朴 土+厚)의 고조는 고려(高麗)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 박광후(朴光厚)이며, 증조는 구산군 박석보[초휘 박천(朴蕆)], 조부는 안동판관(安東判官) 박인해(朴仁海)이다. 아버지는 박원의(...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처음 정착한 동일 본관의 조상. 입향조(入鄕祖)는 전통 시대에 성씨 중심의 촌락에 맨 먼저 정착한 사람이나 동성 집단을 중심으로 볼 때 첫 입향한 조상을 말한다. 입향조는 실존 인물일 경우도 있고, 혹은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다. 조선 시대 영천 지역인 당시 영천군(永川郡)과 신녕현(新寧縣)의 입향조는 대체로 벼슬길에 있다가 중앙 정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