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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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金閼智)를 시조로 하고, 영분공(永芬公) 김명종(金鳴鍾)을 1세조(世祖)로 하며, 김자양(金自養)과 김함(金緘)을 입향조로 하는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경주 지역 시림(始林)[계림(鷄林)]의 금 궤짝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신라 탈해왕이 성을 김(金)이라 지어 준 김알지(金閼智)가 경주 김씨(慶州金氏)의 시조이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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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고천리에 있는 서원. 고천 서원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자인 전투, 영천성 전투 등에 참여하여 전공을 세우고 경주성 전투에 참여했다가 순국했던 영천 지역 의병들을 제향하고 있다. 임고 서원이 있는 임고삼거리에서 동쪽으로 난 지방도 921호선을 따라 가다가 임고 중학교에서 맞은편 소로를 따라가면 임고천이 나온다. 임고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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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김명해(金明海)는 경주 김씨(慶州金氏) 규정공파로서, 자는 문관(文觀)이며, 1546년(명종 원년)에 태어났다. 고조는 성균생원(成均生員) 김극종(金克從)이며, 증조는 성균 진사(成均進士) 김호(金琥), 조부는 참봉(參奉) 김태년(金台年)이다. 아버지는 주부(主簿) 김엽(金曄)이며, 어머니는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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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신. 경주 김씨는 김알지(金閼智)를 시조로 하고 경순왕(敬順王)의 셋째 아들 영분공(永芬公) 김명종(金鳴鍾)을 1세조(世祖)로 하고 있다. 김수경(金守慶)은 18세(世) 김을초(金乙軺)를 파조(派祖)로 하는 규정공파(糾正公派)의 후손이다. 경주 김씨 영천 입향조는 김을초의 장남 호연당(浩然堂) 김자양(金自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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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에 있는 남강 김취려(金就礪)가 수학하던 정사. 남강 정사는 남강 김취려가 학문을 닦고 연구한 곳으로 마을 초입에 있는 연못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김취려의 본관은 경주. 자는 시가(試可), 호는 남강(南岡)이며, 노항(魯巷) 김연(金演)의 아들이다. 황강마을 뒤쪽 높은 곳에는 김연[1552~1592]의 사당과 신도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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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조선 전기 문인인 김흡(金翕)이 건립한 종택. 김흡의 자는 협지(浹之), 경주 김씨(慶州金氏) 규정공파(糾正公派) 후손으로 조선 시대 문과에 급제해 장사랑(將仕郞) 정릉참봉(定陵參奉) 중추부지사(中樞府知事)를 지냈다. 묘소는 영천시 자양면(紫陽面) 용산리 원각마을에 있다. 종택 최상부에 조성되어 있는 사당은 임진왜란 때 창의한 공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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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에 있는 김응정(金應挺)과 김연(金演)의 묘하(墓下) 재실(齋室). 원모재는 조선 명종 때 참봉을 지낸 김응정과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참전한 공으로 한성부 판관에 증직된 김연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이다. 원모재는 자양면 삼귀리 마을 중귀미에 6개의 재사 및 정자 건물과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구성재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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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서리(華西里)는 화산(華山)의 서쪽이 된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화서리는 본래 신녕군 치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화정리(華亭里)와 도근리(道近里), 군위군 산성면의 범박리 일부와 반내리 일부가 병합되어 화서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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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강리(黃岡里)는 못 안 골짜기에 있어 골말·곡촌(谷村)이라 하다가, 홍수가 나서 마을 안에 흙이 산처럼 쌓여 황토물이 가득 차고부터 ‘황강’이라 불렀다고 한다. 황강리는 1962년도 경지 정리 때 돌화살이 많이 출토되고, 근처에 지석묘가 있는 점 등을 참고하건대 아주 예부터 사람이 정착한 듯하다. 임진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