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해설·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영천시가 시로 승격한 1981년은 우리나라 언론사로서는 커다란 이변이 있은 다음해로, 1980년 11월 14일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가 언론 기관의 통폐합 원칙을 결의하고 중앙 언론사는 지방에 주재 기자를, 지방 언론사는 중앙에 주재 기자를 두지 못하게 하는 등 엄청난...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서적을 발간하는 활동. 언론·출판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시사잡지사·방송국·통신사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뉴스와 정보 등을 취재하고, 때로는 그에 의견을 첨가하여 기사나 프로그램 따위로 작성해 대중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에 있는 시민신문사가 발행하는 주간신문. 『영천시민신문』은 영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1997년 7월 영천 지역에서 시민주를 공모하여 창간했다.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997년 9월 30일 영천시 오수동에서 창간호를 발간했다. 주간신문[타블로이드판]이며, 주 1회에 16면으로 발행...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시인 김대환의 시집.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대환은 첫 시집 『추신』을 시작으로 『누구의 마음입니까』·『한 줌 바람인 것을』·『김대환의 사계』·『인연』 등 5권의 시집을 냈고, 『사유하는 공간』·『금호강』·『보현산』 등 3권의 칼럼집을 냈다. 3권의 칼럼집은 『영천시민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엮은 것이다. 현재 한국예총영천지회장이며, 한국문인협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