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영천 문화원에서 영천문화를 대표할 자료를 선별해 발간한 향토문화 총서. 『영천문화총서』는 2003년 영천 문화원에서 영천의 대표적인 시문집과 사료·지명과 관련한 기록들을 조사·정리해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영천문화총서』의 규격은 신국판[148×225㎜]이며, 단행본 6권이다. 『영천문화총서』는 2004년 『영천문화총서』Ⅰ을 시작으로 20...
근대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예술가. 왕평(王平)[1908년?~1940년]의 자는 광희(光熙), 본명은 이응호(李應浩)이며 이동암의 장남으로 경상북도 영천에서 출생했다. 일제 강점기에 연극·영화·대중가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예술인이다. 고학으로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배우학교 1기생으로 연기를 공부했으며, 일본의 포리돌 레코드사의 서울지사 초대 문예부장을 지냈다....
경상북도 영천 출신으로 「황성 옛터」의 작사가 왕평(王平)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1932년에 발표한 항일가요 1호이자 우리나라 가요의 효시인 「황성 옛터」의 작사가 왕평[본명 이응호(李應鎬)]은 일제에 의해 핍박 받던 민족의 애환을 달래준 가요계의 거장이다. 「황성 옛터」를 비롯하여 「조선팔경[대한팔경]」, 「능수버들」, 「항구의 일야」, 「조선행진곡」 등...
경상북도 영천 출신으로 「황성옛터」의 작사가인 왕평(王平)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근대의 대중가요사와 음반사를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 경상북도 영천 출신 작사가 왕평의 일대기를 통해서 한국의 근대 대중예술사를 조명한 프로그램으로 대구 MBC가 제작하여 2011년 3월 31일 밤 11시 5분에 방영하였다. 왕평의 활동상과 예술적 가치 조명과 연구를 지속...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영천 지역에서 조선 시대 이전에 음악 활동을 했다는 기록을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최근에 와서 영천 출신의 학자이자 충신인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단심가(丹心歌)」를 시조창으로 만들어 ‘포은 정몽주 선생 송축 전국시조경창대회’를 두 차례 개최하면서 이를 보급하는 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