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을제당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대천1리 대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대평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위해서 지내던 마을 제사. 청통면 대평리에서 모시던 동제(洞祭)의 신체는 수령 200년 정도 된 느티나무로서, 높이 18m, 가슴 높이 둘레 4.5m, 수관 폭 22.8m이다. 청통면 대평리 동제에 대해서는 약 30년 전 자료인 『한국의 마을제당』 조사 기록에 언급된 바 있다. 이 당시 마을에서...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양항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오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고경면 오룡리 동제(洞祭)에 대한 기록은 1967년에 발간한 『한국의 마을제당』에 약간 언급되어 있다. 고경면 오룡리 탑전마을 뒤 소나무 숲 안에 큰 공터가 있었고, 거기에 수백 년 넘은 향나무가 있었다. 이 소나무 숲은 당시 마을 주민 전원이 관리하고 있었는데,...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하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