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하청호의 시집. 『다비 노을』은 2012년 3월 30일 초판이 발행되었다. 작가 하청호는 1943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나 1972년 『매일신문』 및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1976년 『현대시학』 시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새소리 그림자는 연잎으로 뜨고』, 동시집 『잡초 뽑기』·『무릎 학교』...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시인 김대환의 시집.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대환은 첫 시집 『추신』을 시작으로 『누구의 마음입니까』·『한 줌 바람인 것을』·『김대환의 사계』·『인연』 등 5권의 시집을 냈고, 『사유하는 공간』·『금호강』·『보현산』 등 3권의 칼럼집을 냈다. 3권의 칼럼집은 『영천시민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엮은 것이다. 현재 한국예총영천지회장이며, 한국문인협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