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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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溪書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용계리 새불길 73 |
집필자 | 조영화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용계리에 있는 서당.
[개설]
용계 서재(龍溪書齋)는 한말의 학자인 이병춘(李秉春)이 후학을 양성하던 서당이다.
[위치]
용계 서재는 북안면 용계리 마을 내에 있다. 지방도 921호선을 따라 명주교회와 명주 경로당 사이로 난 새불길을 따라 550여m 가면 용계리 마을이 나타나는데, 그 우측으로 150m 가면 마을 내에 있다.
[형태]
용계 서재는 정면 2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 기와집이다. 건물 주위에는 블록 담과 토석 담장이 혼용되어 있다. 평면은 온돌방 2칸을 놓고 전면에 반 칸 툇마루를 드렸다. 가구는 3량가의 민도리집이다. 근년에 금속 기와로 번와하였다.
[현황]
용계 서재는 드물게 2칸 규모의 소략한 서당 건물로, 건축 연대는 미상이나 1900년대 초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