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연계리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용화사 중심 건물인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 기와지붕이다. 대웅전은 원래는 객사로 사용하던 건물로 일제 강점기에는 화산면사무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78년 입찰을 통해 건물을 불하받아 불전으로 쓰이고 있다. 영천 시내에 있는 조양각과 같은 기둥과 건축 부재를 사용하였다고 전하며, 건립 연대도 17세기 전반으로 조양각의 재건 시기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용화사 중심 건물인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 기와지붕이다. 대웅전은 원래는 객사로 사용하던 건물로 일제 강점기에는 화산면사무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78년 입찰을 통해 건물을 불하받아 불전으로 쓰이고 있다. 영천 시내에 있는 조양각과 같은 기둥과 건축 부재를 사용하였다고 전하며, 건립 연대도 17세기 전반으로 조양각의 재건 시기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용화사는 영천 연계리 화산면사무소 서편 화산 중학교 인근에 있다. 용화사는 마을에 있는 법화종 사찰로 포교 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꾸준한 불사를 통해 사찰이 크게 변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