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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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南農工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공단3길 28-1[도남동 2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기 |
준공 시기/일시 | 1991년 9월 - 도남농공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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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도남농공단지 -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 200, 봉동 646번지 |
성격 | 농공단지 |
면적 | 329,515㎡ |
전화 | 054-330-6677[영천시청 도시계획과]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 일대에 조성된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농어촌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를 꾀하고, 농어촌 소득을 증대하여 농어촌 소득 구조를 고도화함으로써 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해 조성된 도남농공단지는 고부가가치 업종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로 농외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된 단지이다. 입주 우선순위는 지역 주민 고용 효과가 큰 기업, 재무 구조가 건실한 유망 중소기업 및 중견 수출업체를 우선으로 입주시켰다.
[건립 경위]
도남농공단지는 공영 개발 방법으로 조성됐으며 1988년 12월 농공 단지 지정 및 고시, 1989년 11월 기본계획 승인, 1989년 12월 농공 단지 조성 공사 착공, 1991년 9월 준공됐다. 국비 보조 31억 7600만 원, 국비 융자 6억 200만 원, 지방비 보조 85억 8600만 원, 자부담 14억 500만 원 등 총 137억 69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다.
[변천]
도남농공단지의 입주 업체는 2009년 17개사에서 2011년 12월 현재 18개사로 1개사가 늘어났다. 종사자 수는 남자 1,131명, 여자 216명 등 총 1,347명으로 생산액은 3,810억 원이다.
[구성]
도남농공단지의 총 구성 면적은 32만 9515㎡로 이 중 산업시설 면적이 25만 6983㎡, 공공시설 5만 1816㎡, 녹지시설 면적이 20만 726㎡이다. 지원시설 면적은 2009년 경상북도 농공단지 관리 기본 계획 고시에 의해 없어졌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도남농공단지 입주 업체는 17개사이고 이 중 가동 중인 업체는 14개사로, 음식료 제조업 1개사, 목재종이 제조업 1개사, 석유화학업 2개사, 철강 제조업 1개사, 기계 제조업 2개사, 전기전자 제조업 1개사, 운송장비 제조업 5개사, 비제조업 1개사 등이 있다.
총 33만 ㎡ 규모에 1,565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9,122억 원, 수출액은 1억 7500만 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