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기리에 있는 한방의약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나눔제약은 한방의약품 제조업체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성이 확보되며 우수한 약성을 지닌 한약재 제조 및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오염된 한약재 유통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안전성이 확보된 한약재를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나눔제약의 설립 목적이다.

[변천]

나눔제약의 전신은 1995년 설립된 울산약업사이며, 2004년 한방의약품 제조업체인 나눔제약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나눔제약은 한약재 제조에서부터 검사·건조·유통까지 담당하며 우수한 한약재를 보급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작약·시호·방풍·현호색·소엽·곽향 등이며, 원료의약품 및 전문한방의약품 포장제품, 명품 소포장 한약재 제품, 제주원외탕전시스템 고급 탕전제품 등도 취급한다.

[현황]

나눔제약은 도기식을 대표로 2011년 기준 본사 직영의 1,200여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으며, 강원지사·울산지사·부산지사·경남지사·청주지사·광주 및 전라지사 등 6곳의 지사가 있다. 그리고 서울에는 나눔한약, 제주에는 나눔허브가 있다. ISO 9001[2000]을 획득하는 한편 대구은행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되었으며, 한약·한약재 이력추적관리스템 참여기관이기도 하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5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62억 7255만 원, 매출액은 142억 8486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오염되거나 효능이 떨어지는 한약재를 배제하고 엄선 관리된 한약재만을 취급하여 국민 건강의 첨병으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