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봉동에 있는 조리식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청아냉동식품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냉동식품을 생산하여 식품 문화 개선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청아냉동식품의 전신은 1979년 6월 창업한 부산제과사로, 처음에는 만두를 생산하였다. 국내 최초로 냉동만두를 생산하여 1991년 해태제과와 OEM 계약을 체결한 후 1996년 2월 청아냉동식품으로 법인 전환을 했다.

1999년 1월 냉동식품업체인 한얼을 합병하였으며, 6월 햄버거업체인 달라스를 인수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 지사를 설립하였다. 또한 2003년 8월에는 중국 청도(靑島)에 청도희해식품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아냉동식품은 베이커리·냉동식품·아이스크림의 3분야로 나누어 냉동식품 전문화를 위해 품질 개선과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2011년 HACCP 시스템을 도입, 식품위생과 안전을 기본으로 품질 향상에 많은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청아냉동식품의 자본금은 31억 500만 원, 자산 총액은 203억 4800만 원, 매출액은 343억 4600만 원이며,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농공단지에 본사 및 공장이 있다. 조직은 총무팀·재무팀·마케팅팀·개발팀·기획팀·구매팀·물류팀·영업기획팀·영업팀 등 총 9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직원을 포함한 290명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