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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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元杓 |
이칭/별칭 | 선초(善初),운당(耘堂)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민욱 |
출생 시기/일시 | 1905년 5월 17일 - 성원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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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92년 3월 23일 - 성원표 사망 |
묘소|단소 | 성원표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오길리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창녕 |
저술 | 『운당유고(耘堂遺稿)』 |
[정의]
근현대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가계]
성원표(成元杓)의 본관은 창녕. 자는 선초(善初), 호는 운당(耘堂)이며, 1905년 5월 17일에 태어나 1992년 3월 23일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조부는 성훈진(成勳鎭)이며, 아버지는 성낙기(成洛基), 어머니 월성 이씨(月城李氏)로 이완집(李完集)의 딸이다.
부인은 여강 이씨(驪江李氏)로 이석순(李錫珣)의 딸이며, 슬하에 2남 5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성환두(成煥斗)·성환태(成煥台), 사위는 안형환(安亨煥)·이원부(李源鈇)·정기승(鄭起升)·정태식(鄭泰植)·김호진(金灝鎭)이다.
[활동 사항]
성원표는 천박하고 속된 말은 입에서 내지 않았으며, 게으른 기운은 얼굴색에 드러내지 않고 겸손함과 공경함으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였다. 묻기를 즐겼으며, 다른 이의 말을 들으면 빼거나 보탬이 없이 진실만을 전했고, 교만하거나 가식적인 태도가 없었으므로 진군자(眞君子)로 추앙(推仰)을 받았다.
[학문과 저술]
석판본인 『운당유고(耘堂遺稿)』 4권 1책이 남아 있다.
[묘소]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오길리 채산(埰山)에 있으며, 광주(廣州) 이채진(李埰鎭)의 갈문(碣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