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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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礪 |
이칭/별칭 | 경찬(敬贊),남정(南亭)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미애 |
몰년 시기/일시 | ?년 4월 8일 - 박려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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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단소 | 박려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두예곡(杜乂谷) 해좌(亥坐)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밀양 |
[정의]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자.
[개설]
밀양 박씨(密陽朴氏)는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원조(元祖)로 하고 경명왕(景明王)의 맏아들로서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진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고 본관(本貫)을 밀양(密陽)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영천에 세거하는 밀양 박씨는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과거에 급제하여 재상에 오르고 순성보리공신(純誠輔理功臣)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에 녹훈되었으며, 밀직부원군(密直府院君)에 봉군된 박중미(朴中美)를 중조(中祖)로 하는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이다.
[가계]
박려(朴礪)의 자는 경찬(敬贊), 호는 남정(南亭)이며, 생몰년대는 알 수 없으나 4월 8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것만 알 수 있다. 고조는 연기현감(燕岐縣監) 박순조(朴順祖)이며, 증조는 풍천군수(豊川郡守)를 지내고 영천에 입향한 박영손(朴英孫), 조부는 승사랑(承仕郞) 박숙(朴琡)이다.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 박윤화(朴允和)이며, 어머니는 단인(端人)[조선시대 외명부(外命婦)의 하나. 문무관 8품관의 부인에게 주던 작위] 영양 이씨(永陽李氏)이다.
부인은 단인(端人) 광주 노씨(光州盧氏)로 노응세(盧應世)의 딸이며, 슬하에 4남을 두니 박사심(朴士沈)과 수문장(守門將) 박사염(朴士恬), 박사신(朴士愼)과 박사순(朴士恂)이다.
[활동 사항]
박려는 효행으로 널리 알려져 선릉참봉(宣陵參奉)으로 제수되었다.
[묘소]
박려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두예곡(杜乂谷)에 해좌(亥坐) 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