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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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徵 |
이칭/별칭 | 원원(源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순홍 |
[정의]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개설]
경주 김씨(慶州金氏)는 김알지(金閼智)를 시조로 하고 경순왕(敬順王)의 셋째 아들 영분공(永芬公) 김명종(金鳴鍾)을 1세조(世祖)로 하고 있다. 경주 김씨 규정공파(糾正公派)는 18세(世) 김을초(金乙軺)를 파조(派祖)로 하고 있다. 경주 김씨 규정공파 영천 입향조는 김을초의 장남 호연당(浩然堂) 김자양(金自養)이다.
[가계]
김징(金徵)의 자는 원원(源遠)이고, 1583년(선조 16)에 태어났으며, 경주 김씨 규정공파이다. 고조는 성균 진사(成均進士) 김호(金琥)이며, 증조는 참봉(參奉) 김태년(金台年), 조부는 주부(主簿) 김엽(金曄)이다. 아버지는 김홍해(金洪海)이며, 어머니는 한양 유씨(漢陽柳氏)이다. 부인은 곤미 전씨(昆眉田氏)이다.
[활동 사항]
김징은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은 찰방(察訪)을 역임하였으며, 군지(郡誌)나 제현(諸賢)의 유집(遺集)에 실려 있으나 다른 행적이나 후손을 찾을 수 없다.
[묘소]
김징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北安面) 냉정동(冷井洞) 선영(先塋)에 경좌(庚坐) 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