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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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山里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77 |
집필자 | 서길한 |
건립 시기/일시 | 삼국 시대~조선 시대 - 오산리 가마터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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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오산리 가마터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77] |
성격 | 가마터|요지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가마터.
[현황]
오산리 가마터는 오산 1리 마을 뒷산의 공동묘지로 사용되고 있는 능선 상에 있는 것으로 보아 최근 민묘 조성으로 가마 일부가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주변으로는 토기편·자기편 등이 다량으로 산재되어 있었으며, 가마 벽체에서 떨어져 나온 슬래그(slag)도 많이 노출되어 있다. 표면에서 확인되는 가마는 2~3기 정도에 불과하지만 능선 상 쪽으로 더 많은 가마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오산리 가마터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터이다. 현재는 민묘 조성으로 많이 훼손이 된 상태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굴조사 등의 정밀조사와 관계기관의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