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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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德里寺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공덕리 173-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서길한 |
건립 시기/일시 | 고려 시대 - 공덕리 절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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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공덕리 절터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공덕리 173-1] |
성격 | 절터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공덕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개설]
원래 공덕사라는 사찰이 없어진 후 높이 2.4m의 삼층 석탑을 서씨 문중의 송계정사에 옮겼다가 1973년에는 동리 입구로 옮겼고, 1974년에 다시 현 위치로 옮겼다. 이 탑을 옮긴 후 흉사가 자주 발생하여 다시 동리 입구로 옮겼으며, 동민들의 원성으로 인하여 현 위치로 옮긴 것이라고 전해진다.
[현황]
공덕리 절터는 영천시 화북면 공덕리의 탑골못 서편에 있으며, 절터의 내부에는 삼층 석탑이 잔존하고 있다. 원래 공덕사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이후에 사찰이 두번 이전되었다.
[의의와 평가]
공덕리 절터는 현재 탑골못의 서편에 있으며 아직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범위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내부에 삼층 석탑이 잔존하고 있어 발굴조사 등의 정밀조사와 관계기관의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