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43 |
---|---|
한자 | 本村洞支石墓群 |
이칭/별칭 | 본촌동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본촌동 산124-5|산128-3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광명 |
조성 시기/일시 | 청동기 시대 - 본촌동 고인돌 떼 조성 |
---|---|
소재지 | 본촌동 고인돌 떼 - 경상북도 영천시 본촌동 산 124-5, 산 128-3 |
성격 | 무덤 |
양식 | 고인돌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본촌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위치]
본촌동 고인돌 떼는 경부고속도로 영천 인터체인지 북편에 인접한 본촌동 예실마을 서쪽 구릉 정상부에 있는데, 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개석식 고인돌 2기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현황]
본촌동 고인돌 떼의 서쪽에는 청제(菁堤)가 있고, 동편 약 400m 거리에는 봉동천이 동남에서 북서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봉동천을 중심으로 본촌들과 안 들이 길게 펼쳐져 있다. 현재 본촌동 고인돌 떼는 경부고속도로의 건설로 유실되었다.
[의의와 평가]
본촌동 고인돌 떼에 대해서는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고인돌 2기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하지만 본촌동 고인돌 2기는 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유실되었으며, 입지 조건을 고려하였을 때 더 많은 고인돌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후대의 경작 등으로 유실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촌동 고인돌 떼와 인접한 곳에 하천이 흐르고 있다는 점에서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 지역의 문화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