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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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川里古墳群 |
이칭/별칭 | 선천리 고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 85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서길한 |
조성 시기/일시 | 삼국 시대 - 선천리 고분 떼 조성[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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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선천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 산85 |
성격 | 고분 |
양식 | 봉토분 |
지름 | 5m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치]
선천리 고분 떼는 영천 시가지에서 청송군으로 이어지는 35번 국도를 따라 화남면소재지 쪽으로 가다보면 고현천(古縣川) 위에 놓인 선천교(仙川橋)를 만나게 되는데, 이 다리 바로 전에 있는 윗선관마을과 아랫선관마을 사이의 북동쪽 능선에 있다.
[형태]
선천리 고분 떼는 아랫선관마을 뒷산에 있으며 해발 136m의 낮은 구릉 정상부와 사면에 분포하는 지름 5m 정도의 소규모 봉토분(封土墳)으로 현재 30여 기 정도가 확인된다. 발굴조사 등의 정밀한 조사기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실체는 확인할 수 없지만 학계에서는 삼국 시대의 봉토분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황]
선천리 고분 떼는 선천리 아랫선관마을 북동쪽의 낮은 구릉의 말단부와 정상부에 지름 5m 정도의 봉토분 30여 기가 분포하고 있다. 유적의 서쪽 약 400m에는 고현천이 북에서 남쪽으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된다. 주위로는 민묘(民墓)와 과수원 조성 등으로 지표면의 변형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도굴로 여기저기 파헤쳐진 구멍들이 확인된다. 주변 유적으로는 동쪽 1.2㎞ 정도에 대천리 고분 유적이 있다.
[의의와 평가]
선천리 고분 떼는 민묘 조성과 과수원 경작 등의 개발과 도굴 등의 인위적인 훼손이 가중되고 있다. 유구 분포조사 등의 정밀한 조사 후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