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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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垈里古墳群 |
이칭/별칭 | 신대리 고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 36-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광명 |
조성 시기/일시 | 삼국 시대 - 신대리 고분 떼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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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대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 산36-1번지 일원 |
성격 | 고분 |
양식 | 석곽묘/목곽묘 |
지름 | 7~8m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개설]
신대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신대리 고분군으로 표기되어 있고, 신대리 신대마을의 북편에 있는데 유적의 서편에 인접해 가지평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이곳은 해발 192m의 낮은 구릉성 산지의 동쪽 말단부에 해당한다.주변은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로 유적이 있는 곳도 구릉의 말단부이다. 남쪽으로는 북안천이 서에서 동으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된다.
[형태]
신대리 고분 떼의 형태는 아직 발굴조사 등 정밀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고분의 형태는 파악하기 힘들다. 그러나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채집 유물과 도굴된 봉토분의 도굴갱 등을 볼 때 고분의 구조는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과 덧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잔존하는 고분은 20여 기로 저경[밑바닥 지름]은 7~8m 가량이다.
[현황]
신대리 고분 떼는 신대마을 북쪽 가지평지 동편에 있는데 남쪽으로 300m가량 떨어져 북안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유적 일대는 낮은 구릉으로 저수지로 이어지는 소로와 민가가 자리잡고 있다. 구릉 전체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이 확인되며 도굴로 인해 봉분이 훼손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신대리 고분 떼는 작은 구릉 전체에 삼국 시대 고분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도굴 등의 훼손이 지속되고 있어 시급한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