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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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昌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대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대창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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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대창면 대창동에서 영천군 대창면 대창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대창리에서 영천시 대창면 대창리로 개편 |
행정구역 | 대창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대창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13㎢ |
가구수 | 432가구 |
인구[남 여] | 915명[남자 485명, 여자 430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창리(大昌里)는 크게 번창한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대창리는 조선 말 흥해군 북안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영천군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흥해군 북안면 대창과 영천군 모사면의 사리를 병합하여 영천군 대창면 대창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대창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대창면 대창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창리는 서남쪽의 금박산(金泊山)[432m]에서 동쪽으로 구룡산(九龍山)[674.4m]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준령과 동북쪽의 채약산(採藥山)[498.6m]에서 뻗은 연봉이 둘러싸고 있는 가운데 북서 방향으로 흐르는 대창천을 따라 열촌(列村) 형태로 촌락이 형성되고, 그 주변으로 길게 농경지가 있다. 대창천은 북서쪽으로 흘러 금호강(琴湖江)에 유입된다.
[현황]
대창리는 대창면 소재지로, 대창면의 북서부에 위치한다. 법정리인 대창리는 대창 1리와 대창 2리의 행정리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 본동·세마·포척·신당 마을이 있다.
대창리의 면적은 2.13㎢이며, 인구는 2012년 4월 현재 432가구, 915명으로, 남자가 485명, 여자가 430명이고, 인구 비중으로 따지면 대창면의 28%에 해당하는 인구가 대창리에 밀집해 있다.
대재리와의 경계가 되는 마을의 남동부에는 다수의 공장이 입주해 있으며, 지방도 909호선을 따라서 촌락과 함께 공장들이 입지해 있다. 대창면 소재지로서 대창면사무소, 경북 대창우체국, 대창면 보건지소, 대창면 농민상담소, 대창면 복지회관, 영천소방서, 대창면 의용소방대 등의 관공서가 있어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대창리의 교육 기관으로는 영창 중학교가 있으며, 신당길·공인길·금박로·금창로·선진길·용대로·대창시장길 등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다.